단상잡문

백대현, 알 것 같다!!

백대현 2024. 4. 2. 09:23

알 것 같다!!

 

과연,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제대로 구분하며

살 수 있을까?

옮긴이가, ‘구분할 수만 있다면

아무리 험한 일도 헤쳐 나갈 수 있겠다.’고 했다.

세상을 움직이는 힘 있는 자들도

여러 가지 사정으로

고난과 역경에 처한 자들도

이 철학을 받아들이는 이유를

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