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가 탄생한다!!
프로페셔널(Professional)과
아마추어(Amateur) 차이가 무엇일까?
사전적 정의는,
‘전문으로 하느냐, 취미로 하느냐?’로 구분한다.
겉으로 보면 실력의 높고 낮음, 보상받느냐의
여부로 판단하기 쉽다.
그러나 진짜 차이는 자기 일을 대하는
마음가짐이다.
글을 쓰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크게 두 가지다.
하나, 내가 쓴 글을 어떻게 바라보느냐다.
프로는 자신이 쓴 글에 자부심을 느끼고,
남 앞에 당당히 내놓는 사람이다.
반면 아마는 ‘아직도 부족하다’라는 이유로,
더 잘 쓰게 되면 공개하겠다고 미루며 주저한다.
둘, 비판을 대하는 태도다.
프로는 지적받으면, 더 나은 글을 쓰기 위한
성장의 계기로 삼는다.
아마는 상처받고 방어적 반응을 하며,
원인을 외부로 돌리고 결국 펜까지 놓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오래 글을 써온 선인들은
책 내는 일을 권한다.
잘 써서 내는 것이 아니라,
더 잘 쓰기 위한 교두보로 삼기 위해 책을 내라는 것이다.
이런 가르침을 받아들이면
‘나는 프로다’를 세상에 밝힌 것이다.
며칠 후면, 그 뜻을 이해한
열네 명의 프로가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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