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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하늘 사이50

그대만 /백대현 그대만 내 눈이 미쳤다 봐도 또 봐도 똑같은 얼굴만 본다 내 눈이 그대만 본다 내 맘이 미쳤다 닫고 또 닫아도 열리고 또 열린다 내 맘이 그대만 향한다 백대현. 2019. 7. 24.
10년 후 무엇이 되어 있을지 /백대현 10년 후 무엇이 되어 있을지 모 작가가, ‘10년 후 자신이 무엇이 되어 있을지는 지금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했다. 오늘 현재 최선을 다해야 태양 같은 미래가 보장된다는 중요성을 말하는 것 같다. 인간은 각자 자신의 생각과 기준으로 미래를 계획.. 2019. 7. 4.
우리 삶의 모토(motto) 우리 삶의 모토(motto)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romantic)한 단어가 ‘사랑’ 이란다. 외래어로 된 사랑을 우리말 발음대로 해보면, 영어로 러브, 일어로 아이, 불어로 아무르, 이태리어로 아모레다. 이 외에도 나라마다 사랑을 뜻하는 단어는 더 있다. 사랑은 사춘기 시기에 어렴풋이 이해하게 .. 2019. 6. 10.
나름대로 실천하려고 노력했던 것 나름대로 실천하려고 노력했던 것 지인이 나에게, ‘글 쓰는 사람치곤 표현력이 떨어진다.’라고 변화구가 아닌 직구를 던졌다. 나는 순간적으로 불쾌한 감정이 일어났다. 그러나 이내 시인하고 두 가지 이유를 근거로 해서 스스로 위안을 삼았다. 하나, 공자(孔子)와 그의 제자 자공(子.. 2019. 5. 10.
그 책 그 책 한 달에 책 몇 권 정도 읽니? 책 읽을 시간이 어디 있어? 살기도 바쁜데... 바쁜 사람들은 책 볼 시간이 없다는 거야? 그럼 넌 왜 사는데? 왜 살 긴? 책과 사는 게 뭔 상관인데? 그냥 사는 거지... 그럼 넌 몇 권이나 읽는데? 글쎄... 한 달에 한 권 읽을 때도 있고 두어 권 읽을 때도 있고.... 2019. 4. 8.
죄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 죄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 무지(無知)는 악이요 죄다. 배움에 나선 것은 악과 죄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이다. 신앙의 무지도 악이요 죄다. 신앙 및 교회 생활에 대해 질문하는 것은, 악과 죄에서 벗어나려는 올바른 가짐이요 맹종(盲從)이 아닌 순종을 찾기 위함이다. 무지한 상태에서 어.. 2019. 4. 1.
이 나라의 기둥으로 성장해 나갈 것 이 나라의 기둥으로 성장해 나갈 것 어느 유명한 철학자는, ‘나라와 민족도 흥망성쇠가 있고 사람과 사업도 끝나는 때가 있으나 글은 영원히 남는다.’라고 말했다. 남겨진 글 그것이 역사이면 위정자들은 과거의 역사를 통해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행정과 법을 생산해낼 것이고 그것.. 2019. 3. 23.
What is man? What is man?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말했다. 파스칼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했으며 프랭클린은 ‘도구를 사용하는 동물’이라고 말했다. 또 쇼펜하우어는 ‘형이상학적 동물’이라고 했으며 칸트는 ‘인격의 존재’, 니체는 ‘약속할 수 있는 동물’이라고 나.. 2019. 3. 15.
『하늘의 것 땅의 것』을 읽은 독자는... 『하늘의 것 땅의 것』을 읽은 독자는... 인간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과 눈에 보이는 육체가 하나가 되어 움직이는 생물이다. 따라서 좋은 음식을 먹어야 건강한 육체로 성장하고, 옳은 말씀이 있어야 영혼도 바르게 성장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땅의 것, 그러니까 인간이 원하는 것만을 .. 2019.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