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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44

단 한 사람의 사랑 /백대현 단 한 사람의 사랑 칠천만 명이 날 사랑해 주지 않아도 난 괜찮아 단 한 사람만 날 봐준다면 난 괜찮아 칼바람이 윙윙대는 허허벌판 위에서 속옷 바람으로 있다 한들 난 괜찮아 단 한 사람의 사랑이 가슴속에서 활활 타고 있으니까 난 괜찮아 백대현. 2020. 3. 1.
정기획.판촉물사랑 http://cad96.com/ 2020. 2. 7.
『사랑하니까』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니까』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참 기쁘고 행복합니다. 지인이 보내준 사진인데 저의 졸작,『사랑하니까』를 함께 모여 읽고 있는 모습이네요. 출간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거듭 감사를 표합니다. (혹여 불편해 하실 것 같아 .. 2019. 11. 22.
『사랑하니까』저자 백대현 인터뷰 2019년 11월 5일 출간!! 『사랑하니까』저자 인터뷰 Q.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 충남 부여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후 다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일찍이 책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해서 20대부터 출판계에 몸을 담았고, 1996년 창업하여 현재까지 같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은 청소년 교육, 인성, 진로 등에 관심이 많아서 교육학을 전공했고 지역에서 청소년 관련 봉사와 강의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수필집『커피 한 잔이면 지금 문턱을 넘을 수 있다』,『세상과 하늘 사이』,『하늘의 것 땅의 것』이 있고, 소설『그 남자의 사랑』(비매),『C. 하는 사람들』(비매) 등이 있습니다. Q. 어떤 계기로 이번 저서를 집필하게 됐는지, .. 2019. 10. 30.
백대현 시집,『사랑하니까』표지글 백대현 시집,『사랑하니까』11월 5일 출간!! 사랑은, 하얀 바람처럼 왔다가 검은 바람이 되어 내 곁을 떠난다. 이것이 우리의 삶이다. 사랑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기쁨과 즐거움, 고통과 슬픔을 동반하고. 사랑에 빠진 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감춘 채 바라봐야만 하는 아련함과 마음을 전하.. 2019. 10. 28.
백대현 시집,『사랑하니까』표지 & 서문 백대현 시집,『사랑하니까』표지 & 서문 <11월 5일 출간> 귀스타브 플로베르(Gustave Flaubert)는, “사랑은 봄에 피는 꽃과 같다. 그래서 메마른 폐허나 오막살이 집일지라도 희망과, 훈훈한 향기를 품게 해준다.”라고 했다. 사랑하면 어떤 어려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소망과 희망을 갖고 .. 2019. 10. 26.
사랑과 이별 /백대현 사랑과 이별 사랑을 하면 매일 기쁘고 즐거운 게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사소한 말 한마디에 맘이 아려서 그 고통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할 때가 있다. 사랑을 하면 때론 슬프고 아플 때도 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의 따뜻한 미소만 있으면 다시 맘을 잡고 환호를 지를 수 있다. 사랑은.. 2019. 9. 14.
그게 사랑이다 /백대현 음악, 이미지 : 퍼옴 2019. 9. 5.
사랑하는 사이 /백대현 음악, 이미지 : 퍼옴. 2019. 9. 2.
사랑을 하면 /백대현 사랑을 하면 하늘에서 아래를 보면 사람들은 점(點)의 집합(集合)이다 땅에서 옆을 보면 그 사람은 점 중에 하나다 마음에서 속을 들여다보면 나도 점이다 그렇다면 점은 무엇이고 또 누구인가 답은 사랑 안에 있다 점 옆에 사랑이 있고 점끼리 사랑해야 한다 사랑을 하면 다른 점도 같은 .. 2019. 8. 6.
멈출 수 없는 게 사랑이다 멈출 수 없는 게 사랑이다 사랑은 사람이다 사람은 사랑이다 사랑한다는 건, 내 생명이 콩닥거리는 증표요 산다는 건, 내 사랑 찾아 나선 기약 없는 유랑이다 사랑을 멈춘다는 건, 푸른 숲에서 홀로 뒹구는 낙엽이요 죽음은, 단 한 송이 장미와도 이별이다 사랑과 사람은 태생부터 하나다 .. 2019. 5. 22.
실천하며 사는 게 행복인 것 실천하며 사는 게 행복인 것 ‘가슴 통증 때문에 쓰러졌다가 큰 수술을 통해 일어나서 두 번째 삶을 살고 있다. 지금은 회복 중에 있지만 당시 죽음의 공포에서 지난 날 통장의 총액을 늘리기 위해 주위 인연을 뒤로한 것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깨달았다. 그래선지 인연을 귀하게 여김과.. 2018. 6. 29.
우리가 배운 것을 잊었다는 것 우리가 배운 것을 잊었다는 것 섬기는 교회에서 칠월 초부터 팔월 초까지 ‘사랑’을 주제로 숨 가쁘게 달려왔다. 여러 미션을 통해 ‘하나님과 나, 나 자신, 나와 다른 성도 간의 사랑을 배우고 배운 사랑을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가?’란 방법을 배웠다. 생각해 보니, 사랑을 주제로 했던.. 2017. 8. 15.
다시 읽는 『커피 한 잔이면 지금 문턱을 넘을 수 있다』서문 다시 읽는『커피 한 잔이면 지금 문턱을 넘을 수 있다』서문 “잘 모르겠습니다. ○○님과 이야기하는 게 편합니다.” 모 청년이 대화하는 도중에 내게 한 말이다. “○○야, 나는 내 자신의 발전을 위해 인터넷에서 클럽활동을 했는데 일부 회원에게 모임의 정신적 지주라는 말을 들었.. 2017. 6. 7.
서로 간 사랑을 배워 나가는 것 서로 간 사랑을 배워 나가는 것 수업시간에, 교수가 내게 물었다. “교육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나는, 순간적인 질문에 약간 당황했다. 왜냐면, 교육(敎育)을 ‘가르치고 배운다.’라는 초등생 수준의 답변을 요하지 않는다는 것을 직감했기 때문이다. 나는, “교육은, 하나님을 .. 2017.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