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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숲협동조합156

백대현, 돌아왔다!! 돌아왔다!!  배곧에 가 있다.너나들이란, ‘서로 너니 나니 부르며 허물없이 말을 건네다’란 뜻이다.이 센터는 마을 주민들이 서로 허물없이 지낼 수 있게 만든소통과 공유의 공간으로마을소식지(누리N)도 발간하고 있다.각 면의 내용이 알차고 예쁘다.센터의 비전을 이해하고 마을과 주민을 사랑하는 6명이 제5호를 준비하기 위해 모였다.이들의 마음씀에 감동받고 돌아왔다. 2024. 5. 7.
백대현, 살아야겠다!! 살아야겠다!! ‘인간을 인도하는 것을 무엇인가? 그것은 단 하나, 철학(哲學. philosophy)이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에서 나는 그 많은 가지 중에 ‘스토아 철학’을 잡고 있다. 왜냐하면,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딱 맞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 있는 것 같다. 인정하며 살아야겠다. 2024. 3. 12.
[백대현 칼럼]학교 교육에 하브루타 교육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 인물을 보면 더욱 놀랍다.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루스벨트, 아이젠하워, 케네디를 포함하여 과학자 아인슈타인, 석유왕 록펠러, 사상가 마르크스,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등이 유대인이다.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055 [백대현 칼럼]학교 교육에 하브루타 교육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 - 시흥저널 새해에는 우리나라 학교 교육에 하브루타(havruta) 교육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 왜냐하면, 유대인은 이 교육 방법으로 이미 세계를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하브루타는 “너 생각은 무엇이니?”, www.shjn.co.kr 출처 : 시흥저널(http://www.s.. 2023. 2. 3.
아직도 참 힘들다!! 아직도 참 힘들다!! 읽고 쓰고, 쓰고 읽고를 평생 했는데도 A4, 11pt, 줄 간격 160%, 양면 123장을 읽는 건 아직도 참 힘들다. 하지만, 저자의 ‘과거는 주님의 자비에 맡기고 미래는 주님의 섭리에 맡기고 현재는 주님의 사랑에 맡기라.’란 문장을 읽는 순간, 다시 사명감이 불처럼 일어났다. 이 책이 얼른 세상에 나와 많은 이의 상한 마음에 위로와 치유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지선 작, 『가제, 내가 만난 ○○○』, Since1996 정기획 4월 출간 예정! 2023. 2. 3.
이옥비 시집, 『소담소담(그리움이 이슬처럼 맺힌다)』보도 자료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58556 정기획, 자연과 나눈 대화 시어로 노래한 ‘소담소담-그리움이 이슬처럼 맺힌다’ 출간 자연과 기억 속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변한 사랑을 맑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올곧게 쓴 시집이 출간됐다. 정기획은 어린 시절 시골길을 걸으며 남은 추억을 비롯해 많은 이와 폭넓은 공감대를 형 www.newswire.co.kr 2022. 12. 26.
이옥비 시집, 『소담소담(그리움이 이슬처럼 맺힌다)』 이옥비 시집, 『소담소담(그리움이 이슬처럼 맺힌다)』 2022년 12월 15일 정기획(Since1996) 출간 예정!! 자연과 대화, 보고 싶은 이들의 호명, 마음의 위안 ‘그리고’로 이어지는 수많은 대화! 소담하게 어린 시절을 향한 따뜻하고 아련한 그리움과 삶의 순간들을 담은 시집.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22. 12. 9.
2022년 문학 기행 사)한국문인협회 시흥지부는, 2022년 11월 26일 토요일 문학 기행(심훈기념관, 당진문학관)을 다녀왔다. 2022. 11. 28.
이옥비 첫 시집, 소담 소담 말을 걸었습니다!! “시를 쓰시나요? 시를 쓰시는군요? 시를 쓰셨네요?” 지은이는 모든 질문에 “아니오!”라고 했습니다. 한 편마다 담겨 있는 작가의 이슬처럼 고운 마음에 그 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줍은 입술로 말을 걸었습니다. “저랑, 얘기할래요?” 이옥비 첫 시집 가제, 『소담 소담(그리움이 이슬처럼 맺힌다)』 12월 15일, 정기획 출판 예정! 2022. 11. 22.
시흥문학 32집 출판기념회 2022년 시흥문학 32집 출판기념회에서... 2022. 11. 21.
용혜원 시인 초청 특강 2022. 10. 27.
한참 쳐다봤다!! 한참 쳐다봤다!! 27회 과정이 끝났다.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에는 편지, 사탕, 초콜릿, 책갈피 등이 쥐여져 있고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함께 전달됐다. 이 아이들이 자라서 이 결과물을 보고 ‘어릴 적, 내가 쓴 글이었어?’하며 미소 지었으면 좋겠다. 돌아와, 받은 선물을 펼쳐 놓고 한참 쳐다봤다. 2022. 10. 21.
거의 반년을 달려왔다!! 거의 반년을 달려왔다!! 거의 반년을 달려왔다. 글쓰기 시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뭐냐고 물었다. 1위가 맞춤법, 2위가 육하원칙과 9품사다. ‘글쓰기를 또 한다면 무엇을 배우고 싶니?’라는 질문지에는 주제 또는 자기 경험을 글로 쓰기, 시나 소설 쓰기 등이 눈에 띄었다. 결과물을 만들면서, 이번 수업의 목표와 목적을 이룬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쌓였던 피로함이 가을바람과 함께 사라졌다. 2022. 10. 13.
동그라미를 받지 못했다!! 동그라미를 받지 못했다!! 한 명이, 맞춤법(표준어) 20문제 중에 1개를 틀려서 아쉽게 백점을 놓쳤다. ‘파이팅○’을 ‘화이팅×’이라고 썼기 때문이다. 그 외 다른 아이들은, ‘앰뷸런스○ 앰불런스×, 내비게이션○ 네비게이션×’ 순으로 동그라미를 받지 못했다. 20문제를 자세히 살펴보니, 외래어에 관한 문제를 많이 틀렸다. 맞춤법(표준어) 몇 개 틀린다고, ‘염려가 되고, 세대 간 소통이 더 어려워지는 게 아닐까?’는 나만의 기우일까? 2022. 9. 17.
잊지 않을 것이다!! 잊지 않을 것이다!! 프로그램을 열 때마다, 첫 시간에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을 화면에 띄운다. 그러나 그 단어의 의미를 받아들인 사람과 받아들이지 못한 사람은 결과가 다르게 나타난다. 그분이 보내온 문자는 박카스다. 열 번은 마무리되었지만 생각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던 그분은 잊지 않을 것이다. 물론, 끝까지 함께 한 다른 분들도……. 2022. 9. 8.
자기 색을 생각해 봐야 한다!! 자기 색을 생각해 봐야 한다!! 아이 마음은 하얀 백지다. 그 마음에 무엇을 그리게 하는가는 어른에게 달려 있다. 아이는 어떤 어른을 만나느냐에 따라 마음의 색이 달라진다. 어른의 마음은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그 색을 정확히 알 수 없다. 어른이라면, 아이들 마음에 어떤 색을 칠하게 할지 자기 색을 먼저 생각해 봐야 한다. 2022.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