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대현 작가의 다시 보는 『사랑하니까』 인터뷰
Q. 자기 소개를 부탁합니다.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 충남 부여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후 다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일찍이 책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해서 20대부터 출판계에 몸을 담았고, 1996년 창업하여 현재까지 같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은 청소년 교육, 인성. 진로 등에 관심이 많아서 교육학을 전공했고 지역에서 청소년 관련 봉사와 강의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수필집 『커피 한 잔이면 지금 문턱을 넘을 수 있다』, 『세상과 하늘 사이』, 『하늘의 것 땅의 것』이 있고, 소설로는 『그 남자의 사랑』(비매), 『C. 하는 사람들』(비매) 등이 있습니다. Q. 어떤 계기로 이번 저서를 집필하게 됐는지,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는지 설명해 주세요. 사람은 어미 뱃속에서 잉태된 순간, 아니 그전부터..
2024.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