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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것땅의것35

성인 대상 글쓰기 프로그램 '마음의 소리' 신청 안내 신청 및 상세 내용은 시흥시 도서관 홈페이지 > 문화마당 > 문화강좌 > 배곧도서관 선택 후 항목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lib.siheung.go.kr/#/bbs/notice/24320 시흥시도서관 시흥시공공도서관통합서비스 lib.siheung.go.kr 2024. 4. 11.
백대현, 두근두근!! 두근두근!! 일본 작가가 쓴, 에픽테토스의 『인생수업』을 독서대에 올렸다. 하얀 색 표지 넘기기 직전이다. 어떤 내용이 펼쳐질까? '혼탁하고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 선명하고 단단한 마음을 짓다' 이 문장만 보고도 이미 다 읽은 것 같다. 2024. 3. 20.
백대현, 비판적 사고를 품어야 할 것 *비판적 사고를 품어야 할 것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우리 각자의 현명한 선택이 요구되는 중요한 시기다. 정치 집단의 최종 목적은 비슷한 성향이나 이념을 가진 자들이 세력을 구성하고 정책을 만들어서 선거를 거쳐 정권을 잡는 데 있다. 그러나 그들의 속을 들여다보면, 국민의 삶을 이롭게 하기 위함보다는 자기 밥그릇 뺏길 게 두려워서 같은 편임에도 이러쿵저러쿵 시끄러운 자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그래서 그들의 행태를 보는 우리는 선거철이나 투표 직전만이라도 누구에게 한 표를 던져야 할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나는 ‘비판적 사고를 품어야 할 것과 그에 따른 명확한 언행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치 성향과 흐름을 크게 구분하여 보면 크게는 보수와 진보로 또 보수도 진보도 강성.. 2024. 3. 2.
백대현, 인간의 마음은 바다다 인간의 마음은 바다다 인간의 마음은 바다다 인간의 삶은 파도다 바다가 마파람에 기지개 켜고 폭풍에 방죽을 넘듯 인간의 삶도 크고 작은 시련과 역경의 되풀이다 파도가, 바람 속도와 강도에 따라 얼굴이 달라져도 바다이듯 너와 나도, 각기 다른 문제를 안고 있어도 인간이다 2023. 9. 11.
백대현, 두 번 남았다!! 두 번 남았다!! 개강 하루 전, 29명으로 마감하고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도서관에 갔다. 강의실 책상과 의자 수를 세는데 벨 소리가 울렸다. “마감이 끝난 것으로 아는 데 지금 신청해도 되는가?”라는 문의였다. 30명이 완전수 같아 흔쾌히 수락했다. 이렇게 시작된 글쓰기 프로그램 가 18회 끝나고 두 번 남았다. 돌아오는 길, 이른 갈바람 때문인가? 긴팔 와이셔츠가 생각났다. 2023. 9. 1.
백대현, 유난히 덥다!! 유난히 덥다!! 창조주의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하는 인간은, 자기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않고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끌을 보고 손가락질하는 사람이다. 또, 다른 사람에게 원한을 품고 경멸하거나 비난하는 사람이다. 내 자아와 감정이 삐뚤어진 것을 의미한다. 최근 그런 분위기가 담긴 뉴스가 계속 올라오는 것을 보면서 창조주께서 왜 뱀(?)을 만드셨는지 궁금해졌다. 이번 여름은 유난히 덥다. 2023. 7. 27.
[백대현 칼럼] 가정과 사회 중간, 학교 교육 이와 같은 범죄는 철없는 어린 아이나 일부 비행 청소년 문제가 아니다. 이젠 사회문제 중에서도 그 비중을 크게 다루어야 할 문제다. 학교는 이 문제 앞에서 더 큰 책임을 가져야 한다. 왜냐하면, 학교는 청소년이 성장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이기 때문이다. 청소년에게 학교는 하루 24시간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다.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은 학생 각자에게 수업을 통해 지식만을 얻는 게 아니라 또래와 어울려 많은 시간을 보냄으로써 자신을 알고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경험하는 중요한 전인적 훈습 시간이다. 나아가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은 졸업 이후의 삶과 사회경제적 지위를 결정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학교가 청소년들에게 성적과 입시에 우선순위 목표를 두는 것보다 그들의 생각과 고민.. 2022. 3. 11.
[백대현 칼럼] 전인적 성숙에 관여하는 교육 왜냐하면 인간, 교육, 사회는 순환적·유기적 관계이기 때문이다. 사회는 문화(文化)에 의해 움직인다. 문화는 교육에 의해 만들어진다. 잘못 가르친 교육은 삐뚤어진 문화를 확산하고 잘못 형성된 문화는 크고 작은 사회문제로 이어진다. 교육은 학교의 영향이 절대적이다. 학교에서 습득한 교육 내용으로 사회에 진출하고 구성원이 된다. 이들이 함께 하면서 표현해 내는 것이 문화다. 사회는 문화와 교육이라는 두 가지 형식에 의해 움직인다는 것이다.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638 [백대현 칼럼]전인적 성숙에 관여하는 교육 - 시흥저널 우리나라는 교육(敎育)을 비롯해서 청소년 범죄, 청년실업, 저 출산과 결혼 회피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안고 있다. 사.. 2022. 3. 3.
백대현, 어떤 사람들을 지칭하는 겁니까? 백대현, 『하늘의 것 땅의 것』 본문에서... 2022.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