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획193 백대현, 돌아가기 싫다!! 돌아가기 싫다!! 그 시대는 임금이 권력의 중심이었다.그의 말 한마디로, 보통 사람의 죽고 사는 문제가 결정되었고국정(國政)도 좌지우지되었다.대부분 신하들은 절대 권력자를 보좌하면서 왕의 위험한 판단을 막기 위해 상소를 올리기도 하고노, 소, 남, 북 등으로 갈라져서자기 집단의 뜻과 정책을 주장하며 더 나은 나라를 만들려고 했다. 그러나 왕도 각 집단도 나름대로 출발은 좋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일이 벌어졌다. 안타깝게도 보복의 되풀이라는 흐름 때문에 미개한 나라에 주권을 빼앗겼다는 분석도 있다. 아무튼 우리는, 대물림하면서 다른 사람의 생명 여부를 결정하는막강한 힘을 유지하려는 것과 서로를 죽여야만 자리를 보전할 수밖에 없었던 그 구조가결과적으로 옳지 않다는 것을 역사를 통해 학습.. 2025. 1. 9. 정기획, 김봉석 외 9명 공저 『아프지만 내 인생이니까』 2025년 1월 10일 eBook 출간!! 정기획, 김봉석 외 9명 공저 『아프지만 내 인생이니까』 2025년 1월 10일 eBook 출간!! 두려움을 딛고,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나만의 인생을 되찾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다!열 명의 저자가 들려주는 치열한 성장과 치유의 여정이 담긴『아프지만 내 인생이니까』eBook이 출간되었습니다.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1181139두려움을 딛고,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나만의 인생을 되찾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다!열 명의 저자가 들려주는 치열한 성장과 치유의 여정 [전자책]아프지만 내 인생이니까 - 예스24두려움을 딛고,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나만의 인생을 되찾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다!열 명의 저자가 들려주는 치열한 성장과 치유의 여정www.yes24.com 2025. 1. 9. 백대현, 뚝딱 해치울 수 없다!! 뚝딱 해치울 수 없다!! 광활한 벌판 한쪽 귀퉁이에서 뱅뱅 돌다 이란돌멩이에 걸렸다.좋아하는 철학자의 난해한 이론을쉽게 풀어 설명한 내용이다. 관련 책도 있었다.『5분 뚝딱 철학』이다.물론 철학은 벌판 보다 몇 배 넓고바다보다 훨씬 깊다. 그래서 5분 만에 뚝딱 해치울 수 없다.그렇다고 해도, 요즘 돌아가는 세상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선접근하기 좋은 책 중에 한 권이라고 생각한다. 김필영 지음,『5분 뚝딱 철학』 2025. 1. 8. 백대현, 무거워지는 요즘이다!! 무거워지는 요즘이다!! 일백 년 후,지금의 혼란스러운 역사는 어떻게 기록되어 있을까?역사는 크게 두 가지로 남는다.하나는, 일어난 사실을 있는 그대로 기록하는 역사와또 하나는, 일어난 사실을 자기 입맛에 따라 기록하는 역사다.전자를 절대주의적, 후자를 상대주의적 역사라고 칭한다. 불과 일백 년 전, 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였다. 온 국민이 나라 잃은 슬픔과 사회적 혼란,일제의 억압 등으로 너와 나 할 것 없이 힘든 삶을 살았다. 예상컨대, 일백 년 후이 시각 살아있는 사람들은99% 하늘에 있을 거다.땅에 있는 사람들은 오늘 우리가 기록한 글을 통해현 상황을 개연하고 판단할 것이다.아무튼 그때나 지금이나 국민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은잘난(?) 사람들이다.글 쓰는 사람들의 신중(愼重)과 책임이무거워지는 요즘이다. 2025. 1. 6. 백대현, 유난히 달다!! 유난히 달다!! 나의 사명은,많은 이에게 글을 쓰게 하고 쓴 것을 기록으로 남기게 하는 일이다.그래서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그들이 원하면 달려가서 실천하려 한다.열 분의 마음의 소리가 담긴,『아프지만 내 인생이니까』가 울음을 크게 터뜨리고 세상의 빛을 봤다.거의 3개월 동안 잘 만들기 위해 달렸지만막상 나오면 아쉬움은 여전히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에 사인하는 이들의 홍조 띤 얼굴과 긴장한 펜을 생각해 본다.모닝커피가 유난히 달다. 2024. 12. 11. 정.기획(Since 1996), 『아프지만 내 인생이니까』 12월 10일 출간!! 정.기획(Since 1996), 『아프지만 내 인생이니까』 12월 10일 출간!!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0002133 아프지만 내 인생이니까 - 예스24두려움을 딛고,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나만의 인생을 되찾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다!열 명의 저자가 들려주는 치열한 성장과 치유의 여정이 책 속 열 명의 저자들은 내면에 응어리져 있던www.yes24.com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3586937 아프지만 내 인생이니까아프지만 내 인생이니까www.aladin.co.kr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936134 아프지만 내 인생이니까 | 김봉석.. 2024. 12. 9. 김봉석 외 9명 공저, 아프지만 내 인생이니까 https://youtube.com/shorts/a-I76KDZfTE?si=0AH9SshkQ7hPVPfB 아프지만 내 인생이니까 - 홍보 영상 1 2024. 12. 6. 김봉석 外 9명 공저, 『아프지만 내 인생이니까』 사전 판매(예약)!! 김봉석 外 9명 공저, 『아프지만 내 인생이니까』 사전 판매(예약)!! 열 명의 저자가 들려주는 치열한 성장과 치유의 여정이 담긴 정.기획(Since 1996) 발간,『아프지만 내 인생이니까』가 12월 12일 세상에 나옵니다. 이 귀한 책을 여러 경로를 통해 손에 쥔 분들에게 부탁할 게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많은 책들이 자본에 의해 과대 포장된 측면이 있습니다. 내면은 구린내가 진동하지만 겉은 화려한 명품 옷을 걸친 사람처럼 책도 죽은 글을 담은 책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쓰기 실력이 좀 부족해도 자신의 영혼을 담은 진정성을 담은 진짜 책입니다. 그래서 이 책이 나오기까지 수고한 10명의 작가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로 이들의 미래를 응원해 주셨으면 합니다.이 책이 나오기까지 그동안 수고한.. 2024. 12. 5. 김종환 제7시조집, 『연가(蓮歌)』 序詩 [序詩]달다 여보게 친구들 팔십년 밥먹어 보니단것 쓴것 들어가면 다 살로 가더군단것은 달달한 살로 쓴 것은 쓴 살로 세상에 단 말 쓴말 많이하고 듣고살지전에야 쓴건 쓰다 가리고 살았지만이제는 모두가 여보게 친구들 말하고 살려네 쓰다고 찌푸린들 단맛으로 변하던가쓴것도 달다 해주면 내가 단맛 나는 거지 구석구석 남아있을 내 찌푸린 인상들 남은날 환히 웃고 살아 들꽃처럼 피려네 김종환 2024. 12. 4. 백대현, 사인했다!! 사인했다!! 우리는 작은 사랑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시(詩)도 마찬가지다.작가의 영혼을 담은 시 한 편이우연히 그 시를 마주한 사람의 마음에 울림을 주면그는 감사와 행복을 알게 되면서자기가 가진 작은(?) 것으로 사랑을 실천하기 시작한다.소래산(蘇萊山) 시인 주영 전영준도 그 의미를 알고 실천하는 시인이다.그의 작품은 호화롭게 꾸미지 않았다. 하지만 진솔한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시인이 ‘출판계약서’에 사인했다.소래산 시인 전영준 시집, 가제 『生의 한가운데 서서』 2024. 12. 2. 백대현, 여기에 있다!! 여기에 있다!! 예정 날짜보다 10일 늦어지고 있다.약속된 시간과 작품의 질을 놓고 저울질할 때가 있다.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모르겠다.다만, 원고가 금덩어리로바뀌고 있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출입문을 잠그고‘땅콩캬라멜’을 열 개째 먹고 있는 이유가여기에 있다.이 피로가 환희(歡喜)로 바뀌는 순간은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2024. 12. 1. 백대현, 그를 바라보는 *그를 바라보는 소슬바람 불어오면허리 굽어아기 이파리 뒤에 숨고 해가 방긋하면벌떡 일어나지나가는 하루살이 붙잡고 굵은 장대비에얼굴 맞고 진흙에 박히고살려고가쁜 숨 헐떡거리고 그를 바라보는이 눈망울에 맺힌 건빗물인가눈물인가 백대현. 2024. 11. 28. 백대현, 이 기쁨을 나눴다!! 이 기쁨을 나눴다. 단발머리 소녀가60고개를 넘어서야 첫 시집을 출간했다.이 시집은 작가의 순탄하지 않았던 지난날의 역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그녀가 수줍은 듯 얼굴을 붉히며 첫 사인을 했다.책을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서로의 손을 잡고 말 대신 가슴으로 기쁨을 나눴다.조이숙 시집, 『비울 수 없는 그리움』 2024. 11. 22. 백대현, 곧 세상에 나온다!! 곧 세상에 나온다!!열 명의 저자가 들려주는 치열한 성장과 치유의 여정이 담긴,정.기획(Since 1996)의 『아프지만 내 인생이니까』가 곧 세상에 나온다!! 누구나 삶을 살아가면서 아픔, 슬픔, 무서움, 수치심 등 부정적 감정을 느끼는 순간을 맞이한다. 특히 어린 시절의 기억 곳곳에는 가족이나 친구, 지인들로 점철되어 있기에 가까운 거리감이 주는 상처일수록 커다란 상흔으로 남기도 한다. 또한 가까운 사이이기에 미처 입 밖으로 내어 풀지 못한 감정은 결국 딱딱하게 응고되어 내면을 찔러 오고, 병든다. 그러나 어두운 길목을 가로등이 비추면 낯선 길도 두 발을 딛고 선 길이 되듯, 어두웠던 과거에 더 나은 현재라는 빛을 쬐면 나아갈 미래를 찾을 수 있다. (표지 글에서) 2024. 11. 20. 시흥문인협회 시흥문학 34집 출판기념회 및 사전 행사 시흥문인협회 시흥문학 34집 출판기념회 및 사전 행사 2024. 11. 20.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