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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교육

백대현, 저절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by 백대현 2026. 1. 30.

저절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송숙희 지음, 『오늘부터 내 책 쓰기 어때요?』에는

저자가 다른 작가의 말을 인용한 대목이 있다.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쓰면서

과거의 삶에서 일어난 일들이

바로 자신만의 독특한 감수성을 형성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감수성이 바로 세상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일을

당신만의 독특한 시각에서 이해하는 도구가 된다.”

_마이클 래비거

 

저자는 글쓰기란 결국 내 속에 나만의 것으로

내장된 데이터를 끄집어내어 정리하고,

정돈하고, 정련하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전문가들 역시 소설이든 시나리오든 글을 쓸 때

가장 먼저 ‘자신 안에서 쓸거리’를 찾으라고 조언한다.

즉, 창작하는 사람은 모두

자신의 이야기부터 쓰기 시작하라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은 <마음의 소리>가 지향하는

방향과도 정확히 일치한다.

글쓰기를 오랜 시간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다.

 

이는 아직 글쓰기에 담긴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곧바로 차원 높은 글을 쓰려다

중도에 포기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본격적으로 글의 세계에 입문하려면

지겨울 정도로 자기 내면의 이야기를 퍼내야 한다.

그렇게 계속 퍼내다 보면,

어느 순간 ‘진짜 글’ 시, 소설, 동화, 평론 등으로

펜이 저절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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