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툴러도 괜찮다!!
글쓰기는 결과가 금방 드러나는 일이 아니다.
눈에 띄는 성과가 보이지 않으면
어느 순간 멈춘다.
<마음의 소리>에서는
그 멈춤을 예방하기 위해
처음부터 ‘잘 쓰는 법’을 말하지 않는다.
대신 ‘매일 쓰는 습관’을 강조한다.
글감이 무엇이든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잘 쓰는 일이 아니라
쓰는 행위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벼운 글감으로 시작하라고 권한다.
가장 쉬운 소재는 바로 ‘나’다.
나에 관한 이야기만큼은
그 어떤 작가보다 내가 더 잘 쓸 수 있다.
하지만 글쓰기를 시작한 일부 사람은
처음부터 멋진 주제와 거창한 이야기를 쓰려고 한다.
그 욕심이 향상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된다.
내 글이 조금 서툴러도 괜찮다.
어색한 문장과 표현은 얼마든지 고칠 수 있다.
세상에 나온 모든 글도
수없이 고쳐 쓰는 과정을 이겨냈기 때문에
나올 수 있었다.
물론 글쓰기가 몸에 배기까지는
수많은 난관을 만난다.
가능하다면 누군가 내 글을 읽을 수 있는
블로그나 SNS에 글을 올려 보기를 권한다.
단 한 사람이라도 내 글을 읽는다는 사실은
생각보다 큰 책임감을 만든다.
그 책임은 다시 펜을 들게 하고,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만드는 힘이 된다.
더 나아가 글쓰기 모임에 참여해
함께 쓰는 동료를 만난다면
꾸준함을 이어 갈 가능성은 더 커진다.
이 모든 과정은
글쓰기 습관을 만드는 훈련이다.
작가는 하루아침에 탄생하지 않는다.
수많은 시간과 각고의 노력,
곁에서 건네는 격려 한마디가
한 사람을 작가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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