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사람인 것 같다!!
이지선 선생님의
디카 시집,『살아 있어야 꽃을 피운다』와
여행기,『길에서 만난 세계사 3(중앙아시아 편)』
두 권을 받았다.
나오기까지의 노고(勞苦)를 알기에
책값을 봉투에 넣어 내밀었으나
선물이라고 하면서 받지 않으셨다.
사인 받는 내내,
‘책은 그냥 받는 게 아닌데…….’
그 생각이 머릿속에서 뱅뱅 돌았다.
나는 작가라기 보단 출판업자에
가까운 사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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