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쳐다봤다!!
27회 과정이 끝났다.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에는
편지, 사탕, 초콜릿, 책갈피 등이 쥐여져 있고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함께 전달됐다.
이 아이들이 자라서
이 결과물을 보고
‘어릴 적, 내가 쓴 글이었어?’하며
미소 지었으면 좋겠다.
돌아와, 받은 선물을 펼쳐 놓고
한참 쳐다봤다.
'강의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 찾아가는 예술학교-야호내글이책이되었네 (0) | 2023.03.24 |
---|---|
용혜원 시인 초청 특강 (0) | 2022.10.27 |
거의 반년을 달려왔다!! (0) | 2022.10.13 |
백대현의 커피 한 잔 방송안내 (0) | 2022.10.03 |
동그라미를 받지 못했다!! (0) | 2022.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