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참 힘들다!!
읽고 쓰고, 쓰고 읽고를 평생 했는데도
A4, 11pt, 줄 간격 160%,
양면 123장을 읽는 건 아직도 참 힘들다.
하지만, 저자의 ‘과거는 주님의 자비에 맡기고
미래는 주님의 섭리에 맡기고 현재는 주님의 사랑에 맡기라.’란
문장을 읽는 순간, 다시 사명감이 불처럼 일어났다.
이 책이 얼른 세상에 나와
많은 이의 상한 마음에 위로와 치유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지선 작, 『가제, 내가 만난 ○○○』, Since1996 정기획 4월 출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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