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 사고 낼 뻔했다!!
글 쓰는 사람들은 각자의 문체가 있다.
선생님의 원고를 읽는 내내,
내가 쓴 글이 아닌 데
꼭 내가 쓴 글인 것 같아 신기했다.
오늘 선생님이, “당신의 소설을 읽고,
당신에게 출판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라고
말씀하셨다.
돌아오는 길,
말씀 내용에 흥분해서 접촉 사고 낼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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