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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잡문

접촉 사고 낼 뻔했다!!

by 백대현 2023. 2. 25.

접촉 사고 낼 뻔했다!!

 

글 쓰는 사람들은 각자의 문체가 있다.

선생님의 원고를 읽는 내내,

내가 쓴 글이 아닌 데

꼭 내가 쓴 글인 것 같아 신기했다.

오늘 선생님이, “당신의 소설을 읽고,

당신에게 출판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라고

말씀하셨다.

돌아오는 길,

말씀 내용에 흥분해서 접촉 사고 낼 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