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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교육

백대현, 두 시간을 기다린다!!

by 백대현 2023. 6. 2.

두 시간을 기다린다!!

 

 

첫날, 이분들에게 큰소리쳤다.

나를 만난 건,

당신들에게 행운이 될 거라고

오늘, 말을 바꿔 솔직히 고백했다.

지금은 내가 더 행운아라고

 

글과 책을 좋아하는 분들은

한 명도 예외가 없이

하얀 목련처럼 고운 분들이다.

매주 이 두 시간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