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가져야겠다!!
나잇살인지 허리가 늘어
입던 바지를 바꿨었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갔다.
추석 명절을 포함해 한 달여 동안
두문불출하며 했던
몇 가지 일이 그 원인일 것이다.
오늘에서야 다 마무리했다.
그 기념(?)으로 한방 의원에 가서
침과 부항으로 피로함을 없앴다.
긴장이 풀어져선지, 갑자기 온도가 내려가선지
목이 칼칼하고 머리가 아프다.
이번 주말은 일에서 손 떼고
미처 인사하지 못한 가을과
시간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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