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를 보냈다!!
27일 저녁, 모 기관 어린이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수업을 마쳤다.
금년은 숨가쁘게 달렸다.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일흔 번 넘게 만나
‘글쓰기 & 작가’를 공부했다.
나는 공부를 마치면,
결과물을 꼭 만들려고 노력한다.
왜냐하면, 어설프더라도 이 기록은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돌아오는 길, 한 해를 열심히 살았던
나 자신에게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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