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궁금하다.
세상에 나와 첫 강의를 준비할 때
프로 강사에게 ‘잘하는 방법’을 물었다.
그중에 하나가, “수강생 대상으로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는 겁니까?”였다.
그분은, “수강생이 한 사람 앉아 있든 열 사람 있든
인원에 구애받지 않고
당신이 가진 것을
전심을 다해 전수해 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의 인생 중
가장 귀한 시간을 당신에게 투자했기 때문입니다.”
가르침대로, 모든 분들이 귀하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첫 번째로 신청하는 분들에겐
유난히 관심이 간다.
이○○, 안○○, 또 다른 이○○, 배○○가 그들이다.
금년엔 어느 분이 1등으로 접수할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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