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사는 지역 인구는,
1989년 시 승격 당시 93,284명이었다.
2023년 12월 31일 기준,
584,755명으로 무려 491,471명이 증가했다.
불과 30여 년 만에 폭발적으로 늘어난 숫자다.
그러나 60만여 명의 정신, 정서 등을
선하게 선도해야 할 문인의 숫자는
꺼내기가 부끄럽다.
면접장 주위를 서성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누구의 책임일까?’
'단상잡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대현, 삼십 일의 기적!! (0) | 2024.02.19 |
---|---|
사)한국문인협회 시흥지부 2024년 회원모집 (0) | 2024.02.05 |
써 나갈 것이다!! (0) | 2023.12.25 |
황소바람이 변했다!! (1) | 2023.12.21 |
시흥문학 33집 출판기념회 및 정끝별 시인 초청 특강 (0) | 2023.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