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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잡문

백대현, 이런 생각이 들었다!!

by 백대현 2024. 2. 2.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사는 지역 인구는,

1989년 시 승격 당시 93,284명이었다.

2023년 12월 31일 기준,

584,755명으로 무려 491,471명이 증가했다.

불과 30여 년 만에 폭발적으로 늘어난 숫자다.

그러나 60만여 명의 정신, 정서 등을

선하게 선도해야 할 문인의 숫자는

꺼내기가 부끄럽다.

면접장 주위를 서성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누구의 책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