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 일의 기적!!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습관을 만드는 마법의 기간은
삼십 일’이라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글을 쓰고 싶어 한다.
그러나 며칠 혹은 몇 번 써보고 포기한다.
글쓰기에 소질이 있는지 파악하는
방법이 있다.
한 달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나에 관한 글을 써보는 것이다.
그 기간이면,
마음 깊은 곳에 잠재되어 있는 재능이 꿈틀거린다.
반면, 단 하루라도 펜을 멈춘다면
멈춘 시간 또는 기간만큼
글쟁이로 사는 게 뒤로 밀린다.
에픽테토스는,
내 생각이 행동으로 이어져 습관이 되는 건,
단 삼십 일이면 된다고 말한 것이다.
글쟁이로 살려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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