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10대 때, 부모님이나 선생님은 호래자식이니 후레아들이니 이런 소리를 듣지 않게 하기 위해 두 팔이 힘이 다 빠질 때까지 회초리로 종아리를 때렸다. 물론 지금은 그때 방식대로 체벌할 수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할까? 방법은 학교나 사회에서 요즘 세대의 성향을 파악하고 분석해서 인성교육을 제대로 해나갈 방향을 찾아 만들면 된다.
할머니를 폭행한 학생들은 ‘Z세대’다. Z세대 용어는 MZ세대에서 갈라진다. MZ세대란, M세대+Z세대의 합성어로 1981~2010년대 태어난 세대를 지칭한다. M세대는, 1981~96년생으로 컴퓨터와 인터넷을 하면서 자란 세대고, Z세대는 1997~2010년생으로 태어나면서부터 스마트폰에 익숙한 디지털 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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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흥저널(http://www.sh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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