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 개의 영상이 많은 사람에게 충격을 주었다. 하나는, 학생들이 할머니의 목을 조르고 바닥으로 넘어뜨리는 모습이었고 또 하나는,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아 있던 학생이 할아버지와 시비가 붙어 서로 욕설하는 장면이다.
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이 학생들의 무례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들은 중학생이다.
날로 흉악해지는 어린 학생들의 범죄를 보면서 촉법소년 연령을 낮춰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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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흥저널(http://www.sh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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