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상치 않았다!!
처음 볼 때부터 범상치 않았다.
기자 출신이 글쓰기 수업에 참여하는 건
드물기 때문이다.
역시나 제출한 원고를 대할 때마다
글에 군더더기 없었다.
가족과 함께하는 휴가 때문에
수업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예의 바르게 문자를 보낸 것도 감사한데
자신의 작품에 친필 사인까지 해서
선물로 보냈다.
역시 나는 꼰대(?)다.
겸손하고 예의 바른 사람은 마냥 좋다.
황재혁 신학소설,『교회 교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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