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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현, 오늘 도착한 책이다!! 오늘 도착한 책이다!! 오늘 도착한 브리지드 딜레이니의 『불안을 이기는 철학』 표지를 보고 있다. 이 책은 스토아 철학을 기반으로 한다. 인정받지 못할 거라는 사랑받지 못할 거라는 성공하지 못할 거라는 해내지 못할 거라는 현대인의 고민, 불안, 무기력에서 자유로움을 준다고 한다. 2024. 4. 24.
백대현, 계간)글의세계 제57호(봄호) 출품작 계간)글의세계 제57호(봄호) 출품작 * 나쁜 친구 자기 맘대로 왔다고 맘대로 가 버린 것을 덩치가 산만큼 크면 뭔 소용인가 심장은 팥알보다 작은 것을 눈두덩 올리고 힘주더니 고작 한 움큼 흙으로 돌아가 버린 것을 인사 없이 간 그곳에선 함부로 노크하지 말게 이 항아리에 담긴 눈물이 마를 동안 나쁜 친구로 기억하겠네 2024. 3. 21.
장흥진 시집, 야윈 당신 걸음 걸음 봄빛 가득 써 놓은 시(詩)를 몇 십 년 동안 품에 안고 있으니 꽃처럼 시들지 않았고, 새처럼 날아가지 않았다. 그러나 별처럼 빛나지 않았다. 종소리처럼 울려 퍼지지도 않았다. 『야윈 당신』은, 시흥문인협회 장흥진 작가의 시집이다. 2024. 3. 5.
이지선 여행기, 길에서 만난 세계사 1. 2 길에서 만난 세계사 1. 2 이지선 작가는, 스페인, 덴마크, 발칸지역, 튀르기예, 부탄, 인도, 태국 등을 다니면서 깨달았다고 한다. 어떤 사물이든 사람들 각자가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이 여행기를 손에서 놓는 순간,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보게 된다. 이지선 작, 『길에서 만난 세계사 1. 2』 2024. 3. 1.
최분임 시집, 실리콘 소녀의 꿈 제12회 동서문학상 대상 작가!! 『실리콘 소녀의 꿈』은, 로 제12회 동서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시흥문인협회 최분임 작가의 시집이다. 2024. 2. 23.
이연옥 시집, 나비의 시간 2024. 2. 16.
황분란 수필집, 내 마음의 숲을 가꾸며 전하고 있다!! 작가는, ‘글을 읽고 쓴다는 것은 새벽이슬만큼이나 신선하고 감동적이며 또 즐거운 일이다. 그래서 삶이 계속되는 한 끊임없이 읽고 쓰겠다.’고 말했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바쁘다는 핑계로 글과 책을 멀리하는 사람들에게 참 인생이 무엇인지 자신의 마음을 부드럽게 전하고 있다. 황분란 수필집, 『내 마음의 숲을 가꾸며』 2024. 1. 30.
이희교 시집, 사과는 동물원에 떨어진다 사과가 떨어진다!! 이희교 사)한국문인협회 시흥지부장이 시집, 『사과는 동물원에 떨어진다』를 출간했다. 책 제목과 각 시에 나오는 생소한 단어와 그 안에 담긴 의미가 또 다른 시의 세계를 알게 해주는 시집이다. 2023. 11. 22.
김민지 작, 산(山), 산과 트다 확장되었으면 좋겠다!! 좋은 책을 선물 받았다. 책을 선물 받는다는 것은 그 사람이 내게 온다는 것이다. 아직 다 읽지 않았다. 그러나 머리말만 보고도 ‘아하, 이런 책이구나!’ 느낌이 온다. 문체가 쉽고 간결하다. 산과 틀 정도로 작가의 내면의 깊이도 알 것 같다. 책을, 서로 선물하는 세상이 오늘 보다 더 확장되었으면 좋겠다. 2023.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