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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관련37

2023년 말씀 2023. 1. 1.
당혹 그 자체였다!! 당혹 그 자체였다!! 학교에서 당연히 배운 걸로 알고 복습 차원에서 준비했는데 처음 듣는다고 했다. 믿어지지 않아서 글을 상대적으로 잘 쓰는 아이들에게도 물었다. 똑같은 대답이었다. 당혹 그 자체였다. 그렇다면, 아이들은 품사조차 정확히 모르고 글을 쓰고 있다는 말이다. 아홉 개 담은 보따리를 들고 갔다가 명사 하나만 꺼내 2시간을 보냈다. 국어 수업이 궁금했다. 2022. 7. 8.
5분 간증문 5분 간증문 여러분이 보시기에, 제가 어떤 사람으로 보일지 모르겠으나 아마도 이해하는 친분 관계나 접한 빈도수에 따라 천차만별로 보일 수도, 말할 수도 있을 겁니다. 제가 제 자신을 놓고 이야기해 보면, 그 장, 단점을 떠나서 살아가는 모든 면에서 계획과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나.. 2015. 8. 14.
주님의 사랑을 크게 경험한 날 주님의 사랑을 크게 경험한 날 (중고등부 수련회를 위한 일일바자회가 열린 날) ‘헐~ 그만 그쳐야 되는디... 안 그치면 큰일나는디... 오, 주여.. 이 비 그만 그치게 하여 주옵소서... 에궁, 아니야 수련회가 낼 모렌디 부장이란 자가 기도도 안하고 겨우 두 세끼 금식으로 뭘 바래... 근디 나.. 2015. 8. 3.
삼척동자도 잘 아는 아주 쉬운 진리 e. 삼척동자도 잘 아는 아주 쉬운 진리 e. 그 답은 교회 안에서 서로 손을 잡을 때만이 해결되고 이길 수 있다. 물론 교회 안에서도 백지 한 장의 차이도 나지 않는 자신만의 신앙의 기준과 눈에 따라 다른 성도를 비판하고 질책하는 것은 여전히 벌어지고 있으나 그런 연출 또한 그들의 또 다.. 2015. 8. 1.
삼척동자도 잘 아는 아주 쉬운 진리 1. 삼척동자도 잘 아는 아주 쉬운 진리 1.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면서 인간도 함께 만드셨다. 인간에게 몸과 영혼을 주시고 각자에게 은사와 달란트를 선물로 주시면서 세상 만물을 다스리라고 명령하셨다. 인간은 뱀으로 변장한 사탄의 속임수에 빠져 죄인이 되었고 죽을 수밖에 없었다.. 2015. 8. 1.
누가 뭐라 해도 이런 고집은 있다 e. 누가 뭐라 해도 이런 고집은 있다 e. 그러던 어느 날, 그 분이 ‘나를 용서하시겠다.’ 고 꿈을 통해 말씀하셨다. 처음에 나는, 그것을 이해할 수 없었고 도저히 내 상식과 지식으로는 앞뒤가 맞지 않았다. 나는 아직도 그 싸움에서 이기지 못하고 현재 진행형이다. 아직도 온전한 기독인이.. 2015. 8. 1.
누가 뭐라 해도 이런 고집은 있다 1. 누가 뭐라 해도 이런 고집은 있다 1. 초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어머니는 후에 재혼해서 우리 가족은 3남 2녀가 되었다. 새아버지가 도박에 빠져서 지금 생각해 보면 우리 가족은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사춘기 시절, 가족에게 폭력까지 일삼던 그 사람이 바람처럼 사라져 .. 2015. 8. 1.
『상한 감정의 치유』를 읽고... 『상한 감정의 치유』를 읽고... 한 단락 아니 두어 페이지를 반복해서 읽었다. 여러 번 집중하다 보니 이젠 외울 정도다. 외운 것을 들고 중고등부 말씀 시간에 앞에 섰다. 어찌 시작할 까 잠시 고민하는 사이, 중1 영어시간으로 돌아가서 당시 외웠던 문장 하나를 칠판에 썼다. 그 문장은 .. 2015.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