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에 복리까지 더해져 풍성해 지는 비결
교회 학생들에게,
B와 D, 그 사이 C를 설명했다.
B는 Birth, D는 Death, C는 Choice다.
우리말로 하면, 태어남과 죽음 사이에는
선택이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크든 작든 선택을 하면서
살아간다는 의미다.
그 선택으로 하여금 어쩌면 단 한 번뿐인
인생의 성패가 달라진다.
왜 내가 하고픈 공부와 학교를 뒤라 하고
가족을 위한다는 핑계로 그 길을 선택했을까...
왜 선생님이 내게 하셨던 말씀을 무시하고
돈을 벌기 위한 명분으로 그 길을 갔을까...
기타 등등...
나또한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내 잘남을 앞세워 선택하며 살았건만
옳은 선택은 거의 하지 못했던 거 같다.
좀 더 일찍
잠언서 16장 9절 말씀,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을 알았더라면
지난 과거에 대한 후회는 없었을 것이다.
나는, 아직도 지난 세월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을
다 날려버리지는 못했지만
이 글을 읽는 미지의 사람들에게
꼭 말하고 싶은 게 있다.
무수한 선택 중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라고...
그 선택이 현재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유지하고
복리에 복리까지 더해져
나의 인생이 풍성해 지는 비결이라고...
글 :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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