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를 통하여 나누어야 하는 것
미국의 수필가이자 사상가인 에머슨은,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반드시 어떤 점에서
나보다 나은 데가 있다.
그 점에서 나는 그 사람한테서
배울 것이 있다.’ 라고 말했다.
나는 에머슨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나는 직업상 하루 숫자는
매일 달라지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
에머슨의 말대로 나는 그들에게서
뭔가를 배울 수 있다는 기회가 있어선지
참으로 즐겁고 행복하다.
인간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하는 존재이다.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최우선으로 해서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인간 각각의 모습에서
우린 배워야 한다는 말이다.
겸손한 사람에게는 겸손의 자세를
교만한 사람에게는 교만하면 안 된다는 것을
잘난 사람에게는 잘나게 된 과정을
못난 사람에게는 못난 이유를
우린 서로 '교제를 통하여 나누어야 하는 것'이다.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 인간 각자에게
각각 다른 은사와 달란트를 주시어서
서로 교제하게 한 것은
좋은 것은 배우고 나쁜 것은 바꾸어서
당신의 모습과 가까워지기를 바라는
그 마음인 것이다.
백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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