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교사가 아닌 게 다행스럽다!!
아이들에게,
석 달 만에 처음으로 화(?)를 냈다.
수업태도가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갑자기, 학교 수업 방법이 궁금했다.
세대 간 수평적 소통을 추구하는 사람인데
아직도 수직적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이 시대에 퇴계와 율곡 선생님이 계셨으면
나를 보고 어떻게 말씀해 주셨을까?
현직 교사가 아닌 게 다행스럽다.
'강의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아직도 꼰대다!! (0) | 2021.12.22 |
---|---|
억지로 인사를 받는다!! (0) | 2021.12.18 |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0) | 2021.11.20 |
글쓰기는 어린 시절부터 '생활화' 해야 한다!! (0) | 2021.11.06 |
백대현,《야호! 내 글이 책이 되었네!》 글쓰기 강좌 3. (0) | 2021.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