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 인간뿐만 아니라 날아다니는 참새 한 마리,
길거리에 피어난 흔한 민들레조차도 그들의 삶이란 게 있다.’
_S 청소년 작가의 『나』 본문에서
‘누구나 인생에서 한번 쯤 특이한 경험을 한다.
그리고 그게 인생의 방향을 바꾸기도 한다. 마치 나처럼’
_H 청소년 작가의 『루나 정원의 비밀』 본문에서
청소년 작가들이 ‘인간, 삶’을 표현했다.
어른이 보기에는 철없어 보여도 스스로 생각하고 있다.
많은 청소년이 글쓰기를 싫어하는 게 아니다.
어른의 욕심(?) 때문에 발휘하지 못할 뿐이다.
이들에게 축사하러 갔다가
오히려 한 수 배우고 사인까지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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