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 삶의 비타민이다!!
“선생님, 글쓰기 재미없고 싫어했었는데
선생님 때문에 재밌고 자꾸 쓰고 싶어져요!”
A가, 다른 친구들이 들릴 정도로
큰 소리로 말했다.
매주 세 명씩,
잘 쓴 아이들을 선발해 발표시키고
초콜릿 하나씩 나눠준다.
이젠, 세 명안에 포함되려고
서로 경쟁한다.
개구쟁이들도 쓰는 시간만 되면
입술을 깨문다.
A를 포함한 열여덟 명은
현재, 내 삶의 비타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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