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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현, 멈출 수 없는 게 사랑이다 2021. 8. 16.
[백대현 칼럼]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교육 김영희는 자신의 저서『덴마크식 교육법』에서, 덴마크 교육과 우리나라 교육을 간략하게 비교하면서 그 방향을 제시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경쟁이 아니라 협동을 가르치고 획일화된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자율성과 창의성을 길러주는 교육을 해야 한다. 또한 서열화가 고착화된 우리나라 사회는 그 변화 시기를 장기적으로 봐야 하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가정과 학교에서 학생의 정체성을 먼저 찾게 하고 능동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교육해 나가야 하며 그래야만 학생의 삶도 행복해 진다.’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640 [백대현 칼럼]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교육 - 시흥저널 연합뉴스는, 2021년 7월 14일 30대 남자가 청소년을 폭행해서 특수상해와 폭행혐.. 2021. 8. 11.
[백대현 교육칼럼] 꿀처럼 달콤한 교육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가 학교 가기가 싫다고 했다. 그 이유를 묻자, 공부가 재미가 없어서라고 답했다. 대다수 청소년은 새벽부터 밤까지 공부한다. 그럼에도 이 어린이처럼 이미 공부에 흥미를 잃은 청소년은 또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청소년이 학교 가기가 싫고 공부가 재미없어진 이유는 학교의 교육 제도, 내용, 방법 때문이다.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579 [백대현 교육칼럼]꿀처럼 달콤한 교육 - 시흥저널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가 학교 가기가 싫다고 했다. 그 이유를 묻자, 공부가 재미가 없어서라고 답했다.대다수 청소년은 새벽부터 밤까지 공부한다. 그럼에도 이 어린이처럼 이미 공부에 흥미를 www.shjn.co.kr 출처 : 시흥저널(ht.. 2021. 8. 9.
백대현, 사랑하니까 2021. 8. 9.
[백대현 교육칼럼] 희망을 품고 살 수 있는 교육 최근 두 명의 청소년이 죽었다. 대학생 S군과 고교생 K군이다. S군은 한강변에서 술을 마신 후 실종됐다가 한강에서, K군은 소식이 끊긴지 일주일 만에 산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다.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가야 할 나이에 생을 마감한 것은 안타깝다.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515 [백대현 교육칼럼]희망을 품고 살 수 있는 교육 - 시흥저널 최근 두 명의 청소년이 죽었다. 대학생 S군과 고교생 K군이다. S군은 한강변에서 술을 마신 후 실종됐다가 한강에서, K군은 소식이 끊긴지 일주일 만에 산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다. 미래를 향해 www.shjn.co.kr 출처 : 시흥저널(http://www.shjn.co.kr) 2021. 7. 30.
백대현, 오해야 2021. 7. 28.
백대현, 그의 입술 2021. 7. 12.
백대현, 삶이란 2021. 6. 29.
[백대현 교육칼럼] 학교가 먼저 책임져야 하는 이유 이 조사 결과에서, 학생에게 우울증을 느끼게 한 가장 큰 원인이 성적 42.8%, 친구관계 33.5%로 두 가지가 무려 76.3%였고, 우울증으로 인해 극단적인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도 34.5%로 높게 나왔다. 극단적인 생각이란 자살을 의미한다. 실제로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19 청소년 통계’를 보면, 2017년 9~24세 청소년 사망원인 1위는 자살이다. 자살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청소년 사망원인 부동의 1위다. 우울증 학생을 그대로 방치했을 때 얼마나 위험한지 알 수 있는 지표다.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143 [백대현 교육칼럼]학교가 먼저 책임져야 하는 이유 - 시흥저널 청소년 우울증은 학교가 먼저.. 2021. 6. 24.
백대현, 그대만 2021. 6. 20.
백대현, 그게 사랑이다 2021. 6. 20.
백대현, 안개나 바람이 아니다 안개나 바람이 아니다 유교의 중요한 가르침은 인간이 갖추어야 할 5가지 덕목,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이다. 다섯 가지를 간략하게 풀어보면, 인, 타인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다. 의, 나쁜 것을 부끄러워하는 마음이다. 예,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다. 지,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음이다. 신, 믿음을 주는 마음이다. 위 덕목은, 일백여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나라 교육에 큰 영향을 주었다. 다섯 가지 모두 행동하기에 앞서 마음의 준비를 강조한다. 그러나 근, 현대기를 겪으면서 이 가르침은 안개처럼 차츰 사라지고 있다. 오히려 강조하면, 시대에 뒤처진 사람이라고 손가락질 받는다.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교육에 있다. 최근 사회 현상을 보면, 다음 세대 중에는 바람에.. 2021. 6. 18.
[백대현 교육칼럼] 민족 고유의 정신·정서 함양을 위한 교육 그중에서도 가장 큰 원인은 인성교육 부재에서 찾아야 한다. 우리나라 학교교육은 민족 고유의 정신이나 정서 함양을 후 순위에 두고 성적과 입시 위주를 통한 입신양명(立身揚名)에 우선했다. 이 교육은 학생들에게 개인·이기주의, 학력·학벌주의, 성공·물질만능주의 사고를 갖게 했다. 그 후유증은 정신적·정서적, 경제적·사회적 문제로 이어지게 했고 마지막에 가서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까지 벌어지게 했다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052 [백대현 교육칼럼]민족 고유의 정신·정서 함양을 위한 교육 - 시흥저널 통계청은 2020년 9월, 에서 ‘우리나라 자살 사망자는 인구 10만 명 기준 26.9명이다.’고 발표했다. 이 자살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 2021. 6. 17.
[백대현 교육칼럼] 시흥시에 특수학교가 꼭 필요한 이유 시흥시는 전국 지자체 중에서 교육에 관한한 선도적·주도적이다. 이 시점에 특수학교 설립까지 완성한다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모범적인 교육도시가 된다. 몸과 정신이 심하게 불편한 아이들 각자에게 가장 적절한 교육은 그들에게 삶의 희망과 꿈을 준다. 시흥을 넘어 국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제2의 김용준 (전)대법관이나 미국의 제32대 대통령 루즈벨트 같은 인물도 나온다. 이것이 시흥시에 특수학교가 꼭 필요한 이유다.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867 [백대현 교육칼럼]시흥시에 특수학교가 꼭 필요한 이유 - 시흥저널 우리나라 헌법 제31조에는 교육권과 무상 의무교육에 관한 조항이 있다.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가.. 2021. 6. 3.
[백대현 교육칼럼] 인성교육의 첫 단계 이와 같은 범죄가 일어나는 가장 큰 원인은 가정과 학교에서 인성교육을 등한시했기 때문이다. 인간의 본질을 연구하는데 빠지지 않는 것은 마음과 정신이다. 마음과 정신은 눈으로 볼 수 없다. 수 세기 동안 과학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존재는 인정하면서도 위치는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다.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774 출처 : 시흥저널(http://www.shjn.co.kr) [백대현 교육칼럼]인성교육의 첫 단계 - 시흥저널 최근 신문 지면은 주로 살인·상해, 폭행·폭력, 강도·강간, 사회 지도층의 투기, 님비·핌비현상, 청소년 및 인터넷 관련 범죄 등 사건 소식이 채우고 있다. 관련자는 마음(heart)과 정신(mind)에 병 w.. 2021.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