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러야겠다!!
강한 비바람과 우산도 없이 싸우고
안 쓰던 팔과 다리를 조금 움직였다고
온몸이 뻐근했다.
월요일, 아이들과의 두 시간이 길게 느껴졌다.
후유증이 생각보다 매우 컸던 것이다.
그나마 아이들이 쓴
‘선생님께 고마운 점 또는 바라는 점 쓰기’를 읽으면서
몸을 일으켜 모니터를 쳐다볼 수 있었다.
체력을 길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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