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된다!!
미구엘 세라노의 『헤세와 융』 부제는
‘상처받은 영혼을 위한 두 거장의 가르침’이다.
헤세의 『데미안』은
내게 책의 중요성을 가르쳐 준 인생 첫 책이다.
청소년 대상 ‘작가’나 ‘글쓰기’ 수업의
단골 소재다.
융의 분석심리학 이론은
성인 대상 글쓰기 프로그램 <마음의 소리>
바탕에 깔려 있는 내용 중에 하나다.
작가는 두 거장을 직접 만나 나눈 이야기로
우리에게 어떤 가르침을 준다는 걸까?
아니, 내게 어떤 이야깃거리를 줄지
벌써부터 흥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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