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컥했다!!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6명이
1년에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않는다고 한다.
2022년 기준, 국립중앙도서관 납본이
6만여 권에 불과하다.
최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그분 책이 없어서 못 판다고 한다.
이런 아이러니 현실 속에
홍성권 작가의 『바람 따라 흔들리는 풀잎처럼』
출판기념회에 갔다 왔다.
출간 과정을 축사로 대신하면서 울컥했다.
홍 작가님처럼,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글’을
쓰는 분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단상잡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대현, 또 한 권을 마무리하면서 (0) | 2024.11.15 |
---|---|
백대현, 오장폭포에서(영상) (0) | 2024.11.11 |
백대현, 글을 써야 한다!! (0) | 2024.10.28 |
백대현, 두 남자가 있습니다!! (0) | 2024.10.22 |
백대현, 해준 메시지다!! (0) | 2024.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