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비테는, ‘영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에 따라 만들어진다!’라고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나를 포함한 모든 부모는 칼 비테처럼 나의 자녀가 성공해서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한다. 위에서 잠깐 언급한 대로, 나 자신도 아들이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교육으로 세상에서 인정받는 성공한 사람을 만들고 싶었다.
그러나 내 의지는 아들이 성장해 가는 동안 먹고사는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해 무너졌다. 그 핑계로 부모로서의 교육은 온전히 못하고 학교와 학원에만 의지했다. 보통 부모들은 나와 처지가 비슷했을 것이다.
부모는 자녀의 교육과 성공에 관심이 많다. 다만 시대의 흐름과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자녀 교육에 직접 나서지 못할 뿐이다. 그렇다 해도 부모는 부모로서 자녀에게 꼭 해야 할 교육이 있다. 특히 자녀의 정체성을 찾게 하고 마음의 근력을 키우는 데는 부모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www.siheungjou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844
출처 : 시흥저널(http://www.shjn.co.kr)
'칼럼(colu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대현 칼럼] 코로나19가 인간에게 던지고 있는 메시지 (0) | 2020.11.19 |
---|---|
[백대현 칼럼] 꿈의학교·마을교육공동체 “아버지가 더 나서야” (0) | 2020.11.13 |
[백대현 칼럼] 다음 세대에게 올바른 교육을 실현하려는 이유 (0) | 2020.10.22 |
[백대현 칼럼]다음 세대를 위해 과감히 버려야 (0) | 2020.10.15 |
[백대현 칼럼] 대면 수업시간이 더 줄지 않도록 노력해야 (0) | 2020.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