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의사랑241 백대현, 계간)글의세계 제58호(여름호) 출품작 계간)글의세계 제58호(여름호) 출품작 * 괜찮아요 그대 괜찮아요 그대어디서 왔는지 몰라서 그러는 거니 괜찮아요 그대어찌 살아야 하는지 몰라서 그러는 거니 괜찮아요 그대자리 뺏길까 두려워 그러는 거니 괜찮아요 그대가면 벗겨질까 무서워 그러는 거니 괜찮아요 그대삶이 바람이란 걸 몰라서 그러는 거니 2024. 6. 16. 백대현, 들었을 것이다!! 들었을 것이다!! 도형을 그렸다.중앙에 빨간색 원을 그리고1번부터 5번까지 설명하면서글 쓰는 사람의 위치는 3번이라고 했다.에서 함께 공부하는 분들은어디서 들어 보지 못한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다.본 프로그램은 인문학을 바탕으로왜 인간이 글쓰기를 해야 하는지스스로 답을 찾는 데 있다. 2024. 6. 14. 홍성권 첫 시집 가제, 『바람 따라 흔들리는 풀잎처럼』 홍성권 첫 시집 가제, 『바람 따라 흔들리는 풀잎처럼』Since1996 정기획 8월 발간 예정!! 2024. 6. 6. 백대현, 힘이 있다!! 힘이 있다!! K 수강생이 자신이 쓴 글을 읽다가 복받쳐 오는 감정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다른 수강생들이 그 마음을 알고 원고를 건네받아 한 장씩 나눠 읽었다. 3명도 읽는 동안 다 울컥했다. 나도 수강생들과 똑같이 고등학교 2학년 때 아픈 이야기를 꺼냈다. 인간은 단 한 명도 예외 없이 마음 깊은 속 어딘가에 조각난 파편이 자리하고 있다. 글쓰기는, 내 무의식에 자리하고 있는 검정 조각들을 꺼내서 치유해 주거나 아예 없애주는 힘이 있다. 2024. 5. 16. 백대현, 길러야겠다!! 길러야겠다!! 강한 비바람과 우산도 없이 싸우고안 쓰던 팔과 다리를 조금 움직였다고 온몸이 뻐근했다.월요일, 아이들과의 두 시간이 길게 느껴졌다.후유증이 생각보다 매우 컸던 것이다.그나마 아이들이 쓴 ‘선생님께 고마운 점 또는 바라는 점 쓰기’를 읽으면서몸을 일으켜 모니터를 쳐다볼 수 있었다.체력을 길러야겠다. 2024. 5. 14. 백대현, 벗은 날이다!! 벗은 날이다!! 지인이 ‘J동 칸트’라는 별명을 지어 주셨다.평소 언행을 보고 그리하신 것 같다.이 별명을 좋아한다. 길에서 쉽게 벗어나지 않는 습관이 생긴 것은, 군복을 입고 지낸 30개월이크게 작용했다.35년 전 4월 28일, 그 옷을 벗었다.옷은 없는데 그날의 기억은오늘 일처럼 선명하다. 2024. 4. 28. 백대현, 다 달랐다!! 다 달랐다!!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참석한 이유 말씀해 주실래요?‘좋은 글을 쓰고 싶은데 잘 써지지 않아서글을 통해 나 자신을 찾고 싶어서과거 문학 소년, 소녀 시절을 느껴보고 싶어서내 글을 SNS, 블로그, 카페 등에 올리고 싶어서 내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 보고 싶어서작가를 꿈꾸거나 등단을 준비하고 싶어서’18명 대답이 다 달랐다.는 이렇게 시작했다. 2024. 4. 25. 백대현, <마음의 소리> 마감 이틀 전!! 마감 이틀 전!!(2024. 4. 18 오전 8시 현재) 예비 신청자 중에 한 분이 이 수업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했단다. ‘마감 시간까지 받았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앞 신청자 중에 사정이 생겨 나오지 못하는 분이 있다.’ 사람은, 내가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해 걷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마음을 움직이고 걸음을 인도하는 것은 하늘이다. 그 이치를 알고 있기 때문에 담당자에게 그리 답했다. 마감 이틀 전, 그분이 궁금하다. 2024. 4. 18. 일간스포츠, 이옥비 '사람 사랑' 보도 자료 https://n.news.naver.com/article/241/0003344246?lfrom=kakao 연민, 이별, 소박한 행복…이옥비 두번째 시집 '사람 사랑' 출간 꽃이 피고 지고, 바람이 불고 눈이 오고, 봄비가 내리는 평범한 일상을 아름답고도 섬세하게 표현했다. 사람에 대한 연민과 이별에 대한 아쉬움도 담겼다. 이옥비 시인이 두 번째 시집 ‘사람 사 n.news.naver.com 2024. 4. 17. 정기획, 이옥비 시집 '사람 사랑' 보도 자료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87827 정기획, 이옥비 두 번째 시집 ‘사람 사랑’ 출간 - 뉴스와이어 출판사 정기획(Since 1996)이 이옥비의 두 번째 시집 ‘사람 사랑’을 펴냈다. 이옥비 시인은 여러 시와 수필을 통해 자신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꽃이 피고 지고, 바람이 불고 눈이 오고, 봄비가 내 www.newswire.co.kr 2024. 4. 17. 백대현, 빙빙 도는 오목눈이 백대현, 빙빙 도는 오목눈이 https://youtu.be/vzkmsVxWxXo?si=w7ENzi0vUSkv9yvJ 2024. 4. 13. 성인 대상 글쓰기 프로그램 '마음의 소리' 신청 안내 신청 및 상세 내용은 시흥시 도서관 홈페이지 > 문화마당 > 문화강좌 > 배곧도서관 선택 후 항목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lib.siheung.go.kr/#/bbs/notice/24320 시흥시도서관 시흥시공공도서관통합서비스 lib.siheung.go.kr 2024. 4. 11. 백대현, 충분히 깨닫게 될 것 충분히 깨닫게 될 것 나는 정치에 대해 이 나라의 위정자들인 당신들보다 모른다. 그러나 정치에 관하여 당신들에게 하고픈 말은 얼마든지 있다. 선거가 끝났으니 당신들이 일을 시작하기 전에 한 가지 꼭 전하고 싶은 게 있다. 고서에, 국민을 대하는 위정자의 자세를 다음과 같이 크게 세 가지로 나눈다. 무위자연(無爲自然)으로 하는 자요 인(仁)과 덕(德)으로 하는 자요 법(法)과 형(形)으로 하는 자다. 무위자연이란, 억지로 하지 않고 순수하게 자연 순리대로 하는 것이고 인과 덕은, 먼저 사랑하고 이해하며 공정하게 받아들이고 행하겠다는 마음이나 행동을 일컫는 것이고 법과 형은, 정해진 규칙이나 방식을 통해 강제로 제재를 가한다는 뜻이다. 어떤 방식이 가장 옳고 훌륭한 것인가 그 순서를 말하고 있다. 나는 정치.. 2024. 4. 11. 백대현, <마음의 소리> 이틀째 16명 신청!! 이틀째 16명 신청!! (2024. 4. 10 오전 8시 현재) 나탈리 골드버그(Natalie Goldberg)는 글쓰기 붐을 일으킨 작가다. 그녀는, 작가의 꿈을 가진 사람들이 그 삶을 동경하면서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무엇을 써야 할지’ 고민하고 방황할 때 확실한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그 방법 중에 하나가, ‘글을 쓰기 위해선 자신의 마음에 대해 살피고 연구해야 한다.’다. 글쓰기 프로그램 는 그 점을 기초로 한다. 이틀째, 16명이 신청했다. 2024. 4. 10. 백대현, <마음의 소리> 첫날 10명 신청!! 글쓰기 프로그램 첫날 10명 신청!! (2024. 4. 9 오전 8시 현재) [목표] -글쓰기를 어렵게 생각하는 ‘성인’에게 글쓰기의 재미를 알게 해준다. -나의 생각과 마음에 있는 소리(이야기)를 글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게 한다. -글쓰기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동기와 목표를 갖게 한다. -내가 쓴 글을 결과물(책)로 만들어 현재보다 나은 미래를 살게 한다. 2024. 4. 9. 이전 1 2 3 4 5 6 7 8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