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예총127 정답이 없다!! 정답이 없다!! 세상엔, 글을 엄청 잘 쓰는 작가 지식적으로 뛰어난 교수 등 ‘글 잘 쓰는 방법(요령)’을 책과 강의를 통해 전하는 유명인은 수두룩하다. 그러나 아무리 보고 들어도, 글은 내가 펜을 직접 들지 않는 한 저절로 써지지 않는다. 글을 잘 쓰려면, 의식주를 매일 하는 것처럼 일상이 되어야 한다. 글을 잘 쓰는 방법은 정답이 없다.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멈추지 않는 사람이 잘 쓰게 되어 있다. 2022. 4. 29. 다음 주제도 기대된다!! 다음 주제도 기대된다!! ‘글을 모른 다면 어떤 점이 불편 할까?’를 지난주 토론하고 그 내용을 오늘 읽었다. 개수만 차이가 있을 뿐, 비슷한 내용이 많았다. ‘글을 모르면 다른 사람과 소통하기가 어려워서 그로 인해 자살 수가 늘어난다.’란 문장이 특별히 눈에 띄었다. 아이가 ‘소통’과 ‘자살’이란 용어를 알고 있다는 게 놀라웠다. 다음 주제인, ‘글을 잘 쓰면 뭐가 좋아지는 걸까?’ 내용도 기대된다. 2022. 4. 22. 두 가지 모토를 갖고 출발했다!! 두 가지 모토를 갖고 출발했다!! 마음은, ‘사람의 생각, 감정, 기억 따위가 생기거나 자리 잡는 공간이나 위치.’고 소리는,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행위, 사람의 목소리.’라고 정의하고 있다. 글쓰기 프로그램 는 마음+소리를 표현하는 말하기와 글쓰기를 나눈다. 평생학습(平生學習)과 교학상장(敎學相長)이라는 두 가지 모토를 갖고 출발했다. 2022. 4. 22. 내 마음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내 마음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글쓰기는, SNS가 세상을 점령하면서부터 인간이 가장 하기 싫어하는 행위 중에 하나가 돼 버렸습니다. 그래서 인문학적 글쓰기는 수강료가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상업적·실용적 글쓰기보다 참가율이 낮습니다. 초를 다투며 사는 현대인이 할 일을 뒤로 미루고 글을 쓴다는 것은 감히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찾고 표현하는 데는 글쓰기가 최고입니다. 현재의 위치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선 시곗바늘을 잠시 세우고 내 마음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2022. 4. 16. 발걸음이 아쉬울 따름이다!! 발걸음이 아쉬울 따름이다!! 아이들에게 물었다. “글을 모른 다면 어떤 점이 불편할까?” 이어서 불편한 이유를 쓰게 했다. 시간 관계상, 아이들이 제출한 내용을 읽지 못했다. 돌아오는 길, ‘얘들아, 너희 조상은 우리말이 다른 나라말과 달라 자신의 의사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며 살았단다. 그로 인해 참으로 억울하고 힘든 삶을 살았지. 너희는 우리말과 글이 있어서 배우고 나면 얼마나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는지 또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지 미처 모를 거다.’ 전하지 못하고 돌아온 발걸음이 아쉬울 따름이다. 2022. 4. 15. 가장 중요한 교육 방법이다!! 가장 중요한 교육 방법이다!! 글쓰기는, 나를 알고 너를 이해하고 함께 행복한 삶을 꿈꾸게 한다. 다음 세대 올바른 인성 형성에 가장 중요한 교육 방법이다. 이들과 2시간을 보내면 목이 쉬고 몸이 지친다. 그러나 사랑하며 살라는 그분의 가르침은 거역할 수 없다. #야호내글이책이되었네 #그남자의사랑 #시흥문인협회 #시흥저널 #인재숲협동조합 #시흥FM #나움평생교육원 #시흥예총 2022. 4. 15. 백대현과 함께하는 엄마들의 글쓰기 프로그램≪마음의 소리≫ 백대현과 함께하는 엄마들의 글쓰기 프로그램 ≪마음의 소리≫ 2022. 4. 6.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