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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FM229

다음 주제도 기대된다!! 다음 주제도 기대된다!! ‘글을 모른 다면 어떤 점이 불편 할까?’를 지난주 토론하고 그 내용을 오늘 읽었다. 개수만 차이가 있을 뿐, 비슷한 내용이 많았다. ‘글을 모르면 다른 사람과 소통하기가 어려워서 그로 인해 자살 수가 늘어난다.’란 문장이 특별히 눈에 띄었다. 아이가 ‘소통’과 ‘자살’이란 용어를 알고 있다는 게 놀라웠다. 다음 주제인, ‘글을 잘 쓰면 뭐가 좋아지는 걸까?’ 내용도 기대된다. 2022. 4. 22.
두 가지 모토를 갖고 출발했다!! 두 가지 모토를 갖고 출발했다!! 마음은, ‘사람의 생각, 감정, 기억 따위가 생기거나 자리 잡는 공간이나 위치.’고 소리는,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행위, 사람의 목소리.’라고 정의하고 있다. 글쓰기 프로그램 는 마음+소리를 표현하는 말하기와 글쓰기를 나눈다. 평생학습(平生學習)과 교학상장(敎學相長)이라는 두 가지 모토를 갖고 출발했다. 2022. 4. 22.
백대현의 커피 한 잔 2022. 4. 20.
내 마음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내 마음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글쓰기는, SNS가 세상을 점령하면서부터 인간이 가장 하기 싫어하는 행위 중에 하나가 돼 버렸습니다. 그래서 인문학적 글쓰기는 수강료가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상업적·실용적 글쓰기보다 참가율이 낮습니다. 초를 다투며 사는 현대인이 할 일을 뒤로 미루고 글을 쓴다는 것은 감히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찾고 표현하는 데는 글쓰기가 최고입니다. 현재의 위치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선 시곗바늘을 잠시 세우고 내 마음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2022. 4. 16.
발걸음이 아쉬울 따름이다!! 발걸음이 아쉬울 따름이다!! 아이들에게 물었다. “글을 모른 다면 어떤 점이 불편할까?” 이어서 불편한 이유를 쓰게 했다. 시간 관계상, 아이들이 제출한 내용을 읽지 못했다. 돌아오는 길, ‘얘들아, 너희 조상은 우리말이 다른 나라말과 달라 자신의 의사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며 살았단다. 그로 인해 참으로 억울하고 힘든 삶을 살았지. 너희는 우리말과 글이 있어서 배우고 나면 얼마나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는지 또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지 미처 모를 거다.’ 전하지 못하고 돌아온 발걸음이 아쉬울 따름이다. 2022. 4. 15.
가장 중요한 교육 방법이다!! 가장 중요한 교육 방법이다!! 글쓰기는, 나를 알고 너를 이해하고 함께 행복한 삶을 꿈꾸게 한다. 다음 세대 올바른 인성 형성에 가장 중요한 교육 방법이다. 이들과 2시간을 보내면 목이 쉬고 몸이 지친다. 그러나 사랑하며 살라는 그분의 가르침은 거역할 수 없다. #야호내글이책이되었네 #그남자의사랑 #시흥문인협회 #시흥저널 #인재숲협동조합 #시흥FM #나움평생교육원 #시흥예총 2022. 4. 15.
백대현의 커피 한 잔 https://fb.watch/cmc56KEXvJ/ 백대현의 커피 한 잔 www.facebook.com 2022. 4. 13.
백대현과 함께하는 엄마들의 글쓰기 프로그램≪마음의 소리≫ 백대현과 함께하는 엄마들의 글쓰기 프로그램 ≪마음의 소리≫ 2022. 4. 6.
백대현의 커피 한 잔 2022. 3. 30.
[백대현 칼럼] 참 가치와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교육 유대인은 고대 근동의 이스라엘 민족에게서 기원한다. 민족적, 종교적, 문화적 집단이다. 오늘날 전 세계에 약 1천5백만 명 정도가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 흩어져 살고 있다. 유대인은 이런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기 민족의 전통적 교육 방법을 중심으로 교육해서 세계에 큰 영향력을 주는 인물을 다수 배출했다. 근대 물리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아인슈타인, 세계 최고 갑부 빌 게이츠, 석유왕 사업가 록펠러,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는 음악가 쇼팽, 수학 물리학자 뉴턴, 최고 흥행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정신분석 창시자 프로이트, 신이 곧 자연이라는 범신론을 주장했던 철학자 스피노자,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구글 설립자 래리 페이지 등이다. http://www.shjn.co.kr/news/articleV.. 2022. 3. 22.
백대현, 사랑 먼저 배우라 2021. 5. 29.
백대현, 세상을 제대로 알려면 _세상을 제대로 알려면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며 독약을 마신 소크라테스는, ‘지금 사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바로 사는 것이 중요한 문제다.’라고 말했다. 요즘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 그 말이 나의 마음에 그대로 와서 앉는다. 과연 우리 인간은 다른 인간에서 무엇을 해줄 수 있겠는가… 뱀의 혀로 인하여 창조주의 명령을 어긴 인간은 그 이후로 서로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죽음으로 몰아가는 것을 반복하고 또 반복하며 여태껏 숨을 이어 가고 있다. 죽이는 인간도 죽어가는 인간도 서로 입장이 바뀌어 복수를 할 때도 할 말은 꼭 있다. 소크라테스가 독배 앞에서 우리에게 남기는 메시지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짐작컨대, 자신의 죽음으로 후세의 인간이 뭔가를 느끼고 깨닫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신의 목숨을 기꺼.. 2021. 5. 22.
백대현, 죽어가는 왕에게 답한 것 죽어가는 왕에게 답한 것 옛날, 어느 나라에 젊은 왕이 있었다. 그는 선왕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준비되지 못한 상태로 그 자리에 앉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겸손했다.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한 상태로 왕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높은 학식을 갖춘 학자들과 경험이 많은 신하들에게 정치를 가장 잘하는 방법을 찾아 책으로 엮어 가져오라고 명령했다. 그들은 오랜 시간을 통해 그 방법을 오백여 권의 책으로 묶어 왕에게 바쳤다. 왕은, 평소 책을 읽는 습관이 되어 있지 않았다. 그래서 열 권으로 줄여서 가져오라 했고 그들은 또 긴 시간 동안 연구와 고민 끝에 열 권으로 줄여서 왕에게 올렸다. 왕은, 나이도 들고 몸도 좋지 않아 열 권을 읽을 수 없어서 한 권으로 정리해서 다시 가져오라 했고 학자와 신하들은 왕의 .. 2021. 5. 16.
[백대현 교육칼럼] 형식적인 인성교육의 후유증 무차별 폭행이 일어나는 가장 큰 원인은, 학교교육에서 성적 지상주의에 밀려 인성교육(人性敎育)을 등한시했기 때문이다. 형식적인 인성교육으로는 인간의 마음, 정신, 심리, 정서, 기분, 감정 등을 이해하지 못하고 때로 일어날 수 있는 부정적인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도 익힐 수 없다. 위 뉴스는 가해자가 분노(憤怒)를 조절하지 못해 일어난 사건이다.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640 [백대현 교육칼럼] 형식적인 인성교육의 후유증 - 시흥저널 2021년 4월 말, 서울 마포경찰서는 20대 A씨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서 구속 송치했다. A씨가 아파트 현관에서 눈이 마주친 70대 노인의 얼굴을 주먹과 발로 무자비하게 구타해서 생명을 위협 www... 2021. 5. 13.
백대현, 그대는 2 2021.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