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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FM229

이지선 지음, 『내가 만난 하느님』 이지선 지음, 『내가 만난 하느님』 정기획(Since 1996) 4월 25일 출간 예정!! 끝나지 않을 듯한 어둠이 물러나는 아침에도, 신비로운 구름 사이를 석양빛으로 비추는 저녁에도 신도들의 기도는 계속된다. 피정 간 침묵 속에서도 우리는 기도하고 때로는 일하며 매 순간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온몸으로 느낀다. (이하 생략) 2023. 3. 30.
시흥예총 아카데미(2023년 제14기)-마음의 소리 시흥예총 아카데미(2023년 제14기)-마음의 소리 2023. 3. 29.
2023 찾아가는 예술학교-야호내글이책이되었네 2023 찾아가는 예술학교-야호! 내 글이 책이 되었네 2023. 3. 24.
전영준 시집, 백상(白想) 항상 아름답다!! 인간은, 힘든 순간이 닥쳐오면 꼭 필요한 게 J의 사랑이다. 작가는 자기만의 기교나 현란한 언어로 나의 영광을 위해 쓰기보단 J의 사랑을 담아 전해야 한다. 이 작가는, 자신도 항상 아름답다고 했다. J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글을 쓴다는 말이다. 다음 장 제목이 ‘봄이 오는 길목’이다. 오늘 이 책이 도착한 게 우연일까? 전영준 시집, 『백상(白想)』을 읽으면서... 2023. 3. 13.
이지선 에세이, 아름다운 이별 콧물 흘리며 이 책을 덮었다!! 태어나 보니, 노비라 백정이라 부모가 개돼지 취급받으며 매타작 당하며 죽어가도 할 수 있는 건, 피눈물 흘리며 도망질뿐이더라. 간신히 목숨 연명하여 장교가 되고 사무라이가 되어서 돌아온 들 세상은 여전히 그대로다. 어제 봤던, 연속극 장면에도 속이 터졌는데 104년 전 그들이 만세를 외친 날, 나는 콧물 흘리며 이 책을 덮었다. 군밤만 한 귤 3개로 시작된 가녀린 여인의 마음은 모진 풍파를 다 이겨낼 만큼 바위보다 강한 사랑으로 피어서 다 이겨내더라. 세상만사 사랑 앞에선 다 변하더라. 이지선 작, 『아름다운 이별』을 읽고……. 2023. 3. 1.
접촉 사고 낼 뻔했다!! 접촉 사고 낼 뻔했다!! 글 쓰는 사람들은 각자의 문체가 있다. 선생님의 원고를 읽는 내내, 내가 쓴 글이 아닌 데 꼭 내가 쓴 글인 것 같아 신기했다. 오늘 선생님이, “당신의 소설을 읽고, 당신에게 출판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라고 말씀하셨다. 돌아오는 길, 말씀 내용에 흥분해서 접촉 사고 낼 뻔했다. 2023. 2. 25.
[백대현 칼럼]학교 교육에 하브루타 교육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 인물을 보면 더욱 놀랍다.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루스벨트, 아이젠하워, 케네디를 포함하여 과학자 아인슈타인, 석유왕 록펠러, 사상가 마르크스,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등이 유대인이다.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055 [백대현 칼럼]학교 교육에 하브루타 교육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 - 시흥저널 새해에는 우리나라 학교 교육에 하브루타(havruta) 교육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 왜냐하면, 유대인은 이 교육 방법으로 이미 세계를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하브루타는 “너 생각은 무엇이니?”, www.shjn.co.kr 출처 : 시흥저널(http://www.s.. 2023. 2. 3.
아직도 참 힘들다!! 아직도 참 힘들다!! 읽고 쓰고, 쓰고 읽고를 평생 했는데도 A4, 11pt, 줄 간격 160%, 양면 123장을 읽는 건 아직도 참 힘들다. 하지만, 저자의 ‘과거는 주님의 자비에 맡기고 미래는 주님의 섭리에 맡기고 현재는 주님의 사랑에 맡기라.’란 문장을 읽는 순간, 다시 사명감이 불처럼 일어났다. 이 책이 얼른 세상에 나와 많은 이의 상한 마음에 위로와 치유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지선 작, 『가제, 내가 만난 ○○○』, Since1996 정기획 4월 출간 예정! 2023. 2. 3.
이옥비 시집, 『소담소담(그리움이 이슬처럼 맺힌다)』보도 자료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58556 정기획, 자연과 나눈 대화 시어로 노래한 ‘소담소담-그리움이 이슬처럼 맺힌다’ 출간 자연과 기억 속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변한 사랑을 맑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올곧게 쓴 시집이 출간됐다. 정기획은 어린 시절 시골길을 걸으며 남은 추억을 비롯해 많은 이와 폭넓은 공감대를 형 www.newswire.co.kr 2022. 12. 26.
이옥비 시집, 『소담소담(그리움이 이슬처럼 맺힌다)』 이옥비 시집, 『소담소담(그리움이 이슬처럼 맺힌다)』 2022년 12월 15일 정기획(Since1996) 출간 예정!! 자연과 대화, 보고 싶은 이들의 호명, 마음의 위안 ‘그리고’로 이어지는 수많은 대화! 소담하게 어린 시절을 향한 따뜻하고 아련한 그리움과 삶의 순간들을 담은 시집.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22. 12. 9.
이옥비 첫 시집, 소담 소담 말을 걸었습니다!! “시를 쓰시나요? 시를 쓰시는군요? 시를 쓰셨네요?” 지은이는 모든 질문에 “아니오!”라고 했습니다. 한 편마다 담겨 있는 작가의 이슬처럼 고운 마음에 그 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줍은 입술로 말을 걸었습니다. “저랑, 얘기할래요?” 이옥비 첫 시집 가제, 『소담 소담(그리움이 이슬처럼 맺힌다)』 12월 15일, 정기획 출판 예정! 2022. 11. 22.
시흥문학 32집 출판기념회 2022년 시흥문학 32집 출판기념회에서... 2022. 11. 21.
용혜원 시인 초청 특강 2022. 10. 27.
한참 쳐다봤다!! 한참 쳐다봤다!! 27회 과정이 끝났다.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에는 편지, 사탕, 초콜릿, 책갈피 등이 쥐여져 있고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함께 전달됐다. 이 아이들이 자라서 이 결과물을 보고 ‘어릴 적, 내가 쓴 글이었어?’하며 미소 지었으면 좋겠다. 돌아와, 받은 선물을 펼쳐 놓고 한참 쳐다봤다. 2022. 10. 21.
거의 반년을 달려왔다!! 거의 반년을 달려왔다!! 거의 반년을 달려왔다. 글쓰기 시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뭐냐고 물었다. 1위가 맞춤법, 2위가 육하원칙과 9품사다. ‘글쓰기를 또 한다면 무엇을 배우고 싶니?’라는 질문지에는 주제 또는 자기 경험을 글로 쓰기, 시나 소설 쓰기 등이 눈에 띄었다. 결과물을 만들면서, 이번 수업의 목표와 목적을 이룬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쌓였던 피로함이 가을바람과 함께 사라졌다. 2022.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