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못 궁금하다!!
『노인과 바다』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모든 초고는 걸레다!”라고 말했다.
그는 수상작을 이백 번 넘게 수정했다고 한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개미』를 내놓기 전에 10여 년 동안
수없이 고쳤다고 한다.
여덟 가지 주제로 글을 쓴 분들에게
대작가들의 말을 빌려,
당신들의 글은 걸레니 지금부터 다이아몬드로
만들기 위해 ‘고쳐쓰기’를 해야 한다고 했다.
그들이 어떻게 할지 자못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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