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꾸기로 했다!!
무려 6시간 동안,
딱딱한 나무의자에 앉아
수강생 입장에서 강의를 들었다.
중간에 쉬는 시간이 있었지만
허리와 엉덩이가 아프기도 하고
집중력도 떨어졌다.
돌아오는 길,
‘스스로 원해서 하는 공부도 이리 힘든데.’란
생각이 문득 들면서
아이들 수업 분위기를 확 바꿨다.
글 쓰는 시간이니 쓰는 시간 외에는
기존 학교 분위기와
다르게 해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강의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대현, 아쉬움이 남는다!! (0) | 2023.11.15 |
---|---|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 11월 단기특강 수강생 모집 (0) | 2023.11.09 |
백대현, 달려왔다!! (0) | 2023.09.15 |
백대현, 감출 수 없었다!! (0) | 2023.09.07 |
백대현, 두 번 남았다!! (0) | 2023.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