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해야 한다!!
어린이 30명이 글쓰기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 아이가 20명이다.
그중 6명은 쓰기는커녕
우리말을 거의 알아듣지 못하고
눈만 멀뚱멀뚱 뜨고 앉아만 있다.
책임자에게 건의해
그 아이들은 따로 한국어를 배우게 했다.
조물주가 인간에게 내린 벌 중에 하나가
언어를 다르게 만들거나 쓰게 해서
흩어지게 하는 데 있다.
교육하는 사람들은 그 의미를
가슴에 새기고 현장에 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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