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하지 않고는
커피를 들고 습관적으로 컴퓨터 앞에 앉았다.
오늘은 무엇을 써볼까...
몇 분간을 생각하는 데도 뚜렷한 화두가 나오지 않는다.
허나 또 몇 분간이 지난 후
난 소리없는 박수를 쳤다.
와우! 이 놀라움?!
지금 나는 근대 철학가 데카르트가 말했던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를
실천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의 말대로라면 나는 지금 살아 있다는
증거가 아닌가?
헐~~ 저 무식, 설마 살아 있다는 의미를?
그렇다!!
인간은 지금의 나처럼 하루도 생각을 하지 않고는
살아갈 순 없다.
무엇을 생각하든 그건 각자의 자유지만
생각은 악한 생각이 아닌 착한 생각을 해야 한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
이번 주말은 나쁜 생각이 아닌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생각으로
그 생각을 여러분의 인연에게 꼭 실천해 보시기를~~
백대현.
'단상잡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반성문이자 소감문 (0) | 2015.07.30 |
---|---|
사색(思索)의 중요성 (0) | 2015.07.30 |
□□부대(?) 내무반 (0) | 2015.07.30 |
이른 겨울비가 내립니다 (0) | 2015.07.30 |
어설픈 신앙인의 눈높이 e. (0) | 2015.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