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동자도 잘 아는 아주 쉬운 진리 1.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면서
인간도 함께 만드셨다.
인간에게 몸과 영혼을 주시고
각자에게 은사와 달란트를 선물로 주시면서
세상 만물을 다스리라고 명령하셨다.
인간은 뱀으로 변장한 사탄의 속임수에 빠져
죄인이 되었고 죽을 수밖에 없었다.
인간을 사랑하시고 그 대상으로 여겼던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시어
인간을 용서하시고 구원해주셨다.
그리고 그 조건으로 다시 오실 그 날까지
‘서로 사랑하라’ 는 새로운 사명을 주셨다.
예수님의 행적을 통해 그것만이
새로 오실 그 날 자신이 부활한 것처럼
인간에게도 똑 같이 행할 것을
성경을 통해 정확하게 알려 주셨다.
인간에게 사탄이 역사한 것은
인간이 하나님과 동등한 위치에
올라갈 수 있다는 사탕을 맛보게 하기 위함이다.
달콤한 맛과 향을 잊지 못하는 인간은
지금도 사탕을 세상에서 여전히 맛을 보면서
누구에게도 빼앗기고 싶지 않은 욕심과 교만에 빠져 있다.
사탕 속에는 그런 독약이 깊게 스며들어 있었던 것이다.
삼척동자도 잘 아는 아주 쉬운 진리를
우리는 잘 알면서도 일부로 모르는 척 한다거나
알면서도 행하지 않고 있다.
그 안에 바로 사탄의 전략과 전술이 숨어있기 때문에
인간의 능력으로는 사탄의 꾀와 힘을
이길 수 없는 것이다.
위의 상식적이지만 지켜지지 않는 진리를
믿는 자들이나 믿지 않는 자들 모두
자신의 지식과 지혜 능력 등을 핑계로
이 순간도 이겨내려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결코 세상의 논리로는 사탄을 넘겨 트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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