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즉흥적으로 전하는
글 잘 쓰는 방법 한 가지 ②
글은 많이 배웠다고 잘 쓰는 게 아닙니다.
아무리 많이 배웠다 해도 써보지 않은 사람들은
쓰기를 힘들어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공부를 주입이나 암기 위주로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긴 시간 동안,
쓰기를 할 시간적 여유나 기회가 없었던 것도
원인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글 쓰는 게 힘들다 해서
스스로 나를 비하하거나
미리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전에 말했듯이, 최고의 지성인 중에도
글쓰기를 생각보다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게 사실입니다.
여러분, 공부를 계속하는 한
글 쓸 기회는 더 많아 질 것입니다.
그 첫걸음으로 다음과 같이 해보세요.
어디서든 글을 읽었으면
표정을 보고 하나 골라 누르시거나
댓글달기가 어렵고 할 말이 없으면
‘잘 읽었습니다. 또는 감사합니다.’
이 정도만 남기면 됩니다.
그것이 습관이 되면
나도 모르게 댓글이 길어질 것입니다.
서로 간 댓글로 얻어지는 게 생기기 시작합니다.
어디서든 다양한 글과 그림을 읽거나 보게 된다면
위처럼 계속 실천해 보세요.
실천했던 생각과 느꼈던 마음이 창고에 쌓여서
글을 잘 쓰게 될 거예요.
믿어 보세요.
백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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