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것 땅의 것』을 읽은 독자는...
인간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과
눈에 보이는 육체가 하나가 되어
움직이는 생물이다.
따라서 좋은 음식을 먹어야 건강한 육체로 성장하고,
옳은 말씀이 있어야 영혼도 바르게 성장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땅의 것,
그러니까 인간이 원하는 것만을
삶의 최우선으로 삼다 보니
인간의 근본에 해당되는 사람됨,
즉 인성의 중요성을 놓친 결과
영과 혼의 죽어 감을 겪고 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가장 큰 원인으로
선대로 부터 잘못 전수된 교육 2가지를 말하고 있다.
첫째, 하나님 말씀이 인간의 기본적인 인성교육의
최우선으로 다루어져야 한다.
그렇지 않고
국가는 국가대로, 개인은 개인대로,
땅의 것을 더 갖기 위해
타국을 망하게 하거나
타인을 죽이면서까지
살아남기 위해 무던히 노력했기 때문에
오늘의 문제점이 발생했다고 보고 있다.
둘째, 하나님이 보기 좋게 만들어 둔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은
본디 하나님 소유인 것을 알게 해 주어야 한다.
그러나 일부 교만하고 어리석은 인간들은
자신의 노력에 의해 내 것이 되었다고 여긴다.
이것은 창조주의 계획과 섭리를 부정하는 것이기에
그들에게 정중히 경고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는,
위 2가지를 인정하고 받아들임으로써
나를 구원하여 주신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알게 되고
믿음을 통해
현재의 내 삶이 그 어떤 모양이든
감사하게 될 것이다.
저자 백대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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