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
무지(無知)는 악이요 죄다.
배움에 나선 것은
악과 죄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이다.
신앙의 무지도 악이요 죄다.
신앙 및 교회 생활에 대해
질문하는 것은,
악과 죄에서 벗어나려는 올바른 가짐이요
맹종(盲從)이 아닌 순종을 찾기 위함이다.
무지한 상태에서 어떤 스승을 만나느냐에 따라
나의 의식 수준이 달라지듯
어떤 목회자의 가르침을 받느냐에 따라
창조주의 온전한 가르침에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
요즘 돌아가는 세상과 일부 교회를 보면서
지인과 나눈 이야기다.
백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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