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상잡문

What is man?

by 백대현 2019. 3. 15.

 

What is man?



아리스토텔레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말했다.

파스칼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했으며
프랭클린은 ‘도구를 사용하는 동물’이라고
말했다.

또 쇼펜하우어는 ‘형이상학적 동물’이라고 했으며
칸트는 ‘인격의 존재’,
니체는 ‘약속할 수 있는 동물’이라고
나름대로 설파했다.

앞서의 철학자들을 포함한 대부분 철학자들의 화두는
‘인간이란 무엇인가?(What is man?)’로 시작한다.

나는 유명한 철학자는 아니지만
내게 누군가가 물어 온다면
다음과 같이 대답할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만큼
그 하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사는 것이
온전한 인간이다.”

 

『커피 한 잔이면 지금 문턱을 넘을 수 있다』에서...

 

'단상잡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죄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   (0) 2019.04.01
이 나라의 기둥으로 성장해 나갈 것  (0) 2019.03.23
철학을 알면  (0) 2019.03.09
그 자리에 그대로 있을 것   (0) 2018.10.11
가져야 할 우리의 숙제일 것   (0) 2018.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