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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column)

[백대현 칼럼] 대면 수업시간이 더 줄지 않도록 노력해야

by 백대현 2020. 10. 9.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등교해서 교사와 학생이 대면으로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뭘까?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교육을 받아야 하는 존재다. 인간, 교육, 사회는 분리될 수 없는 유기적. 순환적 관계이기 때문에 좋은 교육을 받아야 사회에 제대로 적응할 수 있다. 학교는 사회에 나가기 전에 인간의 삶의 본질과 생존을 위한 방법을 배우고 익히는 기관이다.

특히, 어린 청소년들이 생애 중에 인간관계를 처음으로 대하고 교제할 수 있는 곳이 가족 다음으로 유치원이나 초. 중. 고등학교에서 만나는 또래다. 코로나19는 중요한 시기에 등교를 막아서 또래 간에 물리적 거리를 두게 하거나 심리적으로도 멀어지게 하고 있다.
www.siheungjou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506
출처 : 시흥저널(http://www.shjn.co.kr)

 

[백대현 칼럼] 대면 수업시간이 더 줄지 않도록 노력해야 - 시흥저널

2020년 초부터 지구촌에 퍼진 코로나19(COVID-19)는 학교 문화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그 중에서도 초, 중, 고교생의 학교 등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학년별로 일주일에 한두 번밖에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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