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관한한 출발부터 달랐던 민-관-학 관계자들이 마을교육공동체란 이름으로 모여 한목소리를 낸 것은 교육의 본질을 찾아가고 있다는 증거다.
관계자들은 정권과 자본주의 논리에 의해 변질되었던 교육의 목적과 본질을 다시 살릴 것이다. 미래 세대를 학교에만 맡기지 않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적, 물적 자산을 충분히 연결해서 지원하는 시스템을 강구할 것이다.
자체 기득 및 주도권을 버리고 지역사회의 교육관계자나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찾아 나설 것이다.
www.siheungjou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235
출처 : 시흥저널(http://www.sh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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